(사진=위드메이 제공)   [뷰어스=이소연 기자] 그룹 스누퍼가 한류돌임을 입증했다.   스누퍼는 오는 11월에 열릴 호치민 한류박람회에서 아시아루키로 선정됐다.   호치민 한류박람회는 올해 12회를 맞이하는 최대 규모의 한류종합엑스포다. 한류스타와 공연 등 한류를 우리 소비재·서비스 상품홍보와 융합한 수출마케팅 행사다. 아세안?중화권 등 우리 소비재 수출시장을 다변화하는 과정에서 중소?중견기업 제품의 부족한 해외 인지도를 보완하고, 현지 소비자?바이어의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한 수단으로 적극 활용되고 있어 해외에서 큰 파급력을 가진 한류박람회다.   스누퍼는 하지원, 이광수, 추자현, 인피니트 등 한류문화에 큰 획을 긋고 있는 홍보대사들과 역대 아시아루키로 빅스(‘14년), 러블리즈(’15년), 핫샷(HOTSHOT)(‘16년), 구구단(’17년)과 어깨를 나란히하게 됐다.   스누퍼의 소속사 위드메이 관계자는 "스누퍼가 호치민 한류박람회에서 '아시아루키'로 선정되어 무한한 영광이다"며 "이름에 걸맞게 한류문화에 한 획을 긋는 그룹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스누퍼, 빅스·러블리즈와 나란히...아시아루키 선정

이소연 기자 승인 2017.11.02 09:14 | 최종 수정 2135.09.04 00:00 의견 0
(사진=위드메이 제공)

 

[뷰어스=이소연 기자] 그룹 스누퍼가 한류돌임을 입증했다.
 
스누퍼는 오는 11월에 열릴 호치민 한류박람회에서 아시아루키로 선정됐다.
 
호치민 한류박람회는 올해 12회를 맞이하는 최대 규모의 한류종합엑스포다. 한류스타와 공연 등 한류를 우리 소비재·서비스 상품홍보와 융합한 수출마케팅 행사다. 아세안?중화권 등 우리 소비재 수출시장을 다변화하는 과정에서 중소?중견기업 제품의 부족한 해외 인지도를 보완하고, 현지 소비자?바이어의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한 수단으로 적극 활용되고 있어 해외에서 큰 파급력을 가진 한류박람회다.
 
스누퍼는 하지원, 이광수, 추자현, 인피니트 등 한류문화에 큰 획을 긋고 있는 홍보대사들과 역대 아시아루키로 빅스(‘14년), 러블리즈(’15년), 핫샷(HOTSHOT)(‘16년), 구구단(’17년)과 어깨를 나란히하게 됐다.
 
스누퍼의 소속사 위드메이 관계자는 "스누퍼가 호치민 한류박람회에서 '아시아루키'로 선정되어 무한한 영광이다"며 "이름에 걸맞게 한류문화에 한 획을 긋는 그룹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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