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PMC프러덕션 제공) [뷰어스=김희윤 기자] 뮤지컬 ‘젊음의 행진’이 관객 참여형 이벤트 ‘싱어롱데이’를 연다. ‘젊음의 행진’ 측에 따르면 오는 6일과 13일에 진행되는 ‘싱어롱데이’는 대중에게 친숙한 넘버를 공연 중 관객이 배우와 함께 부르면서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다. ‘젊음의 행진’은 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당시 유행했던 대중가요 음악들로 이루어진 창작뮤지컬이다.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 지누션의 ‘말해줘’, 핑클의 ‘영원한 사랑’ 등 넘버들을 관객들과 함께 따라 부르며 공연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90년대 인기 만화 ‘영심이’의 주인공 오영심이 서른여섯 살 성인이 된 후 학창 시절 친구 왕경태를 만나 지난 추억을 떠올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은 ‘젊음의 행진’은 신보라, 김려원, 강동호, 김지철, 원종환, 김세중, 정영아, 전민준, 한선천 등 만능 엔터테이너와 실력파 배우들이 열연을 펼친다. 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오는 5월 27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뮤지컬 ‘젊음의 행진’ 관객과 함께하는 ‘싱어롱데이’ 개최

김희윤 기자 승인 2018.04.05 16:57 | 최종 수정 2136.07.08 00:00 의견 0
(사진=PMC프러덕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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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김희윤 기자] 뮤지컬 ‘젊음의 행진’이 관객 참여형 이벤트 ‘싱어롱데이’를 연다.

‘젊음의 행진’ 측에 따르면 오는 6일과 13일에 진행되는 ‘싱어롱데이’는 대중에게 친숙한 넘버를 공연 중 관객이 배우와 함께 부르면서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다.

‘젊음의 행진’은 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당시 유행했던 대중가요 음악들로 이루어진 창작뮤지컬이다.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 지누션의 ‘말해줘’, 핑클의 ‘영원한 사랑’ 등 넘버들을 관객들과 함께 따라 부르며 공연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90년대 인기 만화 ‘영심이’의 주인공 오영심이 서른여섯 살 성인이 된 후 학창 시절 친구 왕경태를 만나 지난 추억을 떠올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은 ‘젊음의 행진’은 신보라, 김려원, 강동호, 김지철, 원종환, 김세중, 정영아, 전민준, 한선천 등 만능 엔터테이너와 실력파 배우들이 열연을 펼친다.

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오는 5월 27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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