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몬스터유니온, 엔터미디어픽쳐스)
[뷰어스=손예지 기자] 배우 장동건이 돌아온다. 오는 25일 첫 방송을 내보내는 KBS2 새 수목드라마 ‘슈츠’(Suits, 극본 김정민, 연출 김진우)를 통해서다. 2012년 SBS '신사의 품격' 이후 6년 만에 돌아오는 터라 기대가 쏠린다.
장동건은 극을 이끄는 투톱 남자주인공 최강석 역을 맡았다. 최강석은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다. 성공한 남자의 카리스마와 여유를 동시에 보여주는, 모든 것을 다 갖춘 매력적인 남자다. 멋진 외모는 물론, 수많은 히트작을 통해 쌓아온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장동건과 높은 싱크로율이 예상된다.
장동건은 최강석을 통해 자신과 닮은 듯 전혀 다른 매력의 박형식(고연우 역)과 호흡을 맞춘다.
‘슈츠’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천재적인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추리의 여왕2’ 후속으로 오는 25일 베일을 벗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