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G컴퍼니)   [뷰어스=강소영 기자] 남성듀오 캔이 ‘부잣집 아들’ OST 네 번째 주자로 출격했다. 캔이 참여한 오는 15일 MBC 주말 드라마 ‘부잣집 아들’ OST ‘사랑받지 못해서’가 오는 15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캔은 지난 2006년 드라마 Dr.깽 OST ‘하루 종일 그대만’ 이후 12년만에 참여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앞서 캔의 멤버 배기성이 ‘부잣집 아들’의 두번째 OST ‘오빠간다’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캔은 불멸의 히트곡 ‘내 생에 봄날은’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 2002년 SBS ‘가요대전 드라마 OST부문상’을 수상 하는 등 OST계의 강자로 실력을 입증했다. OST 제작사 KG컴퍼니 측은 “반전이 있는 OST가 될 것 같다. 변함없는 캔의 가창력과 감성에 현장에 있는 모든 스탭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캔은 지난 1998년 1집 앨범 ‘Version 1.0’을 발매하며 가요계 데뷔했다. 이후 ‘내 생에 봄날은’, ‘천상연’, ‘가라가라’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해 사랑받았다. 특히 지난 2001년 SBS 드라마 ‘피아노’의 OST로 주목받은 ‘내 생에 봄날은’은 그 해 12월 발매된 3집 ‘Can With Piano’에 수록되기도 했다.

캔, ‘부잣집 아들’ OST 네 번째 주자 출격

강소영 기자 승인 2018.04.13 10:59 | 최종 수정 2136.07.24 00:00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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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강소영 기자] 남성듀오 캔이 ‘부잣집 아들’ OST 네 번째 주자로 출격했다.

캔이 참여한 오는 15일 MBC 주말 드라마 ‘부잣집 아들’ OST ‘사랑받지 못해서’가 오는 15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캔은 지난 2006년 드라마 Dr.깽 OST ‘하루 종일 그대만’ 이후 12년만에 참여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앞서 캔의 멤버 배기성이 ‘부잣집 아들’의 두번째 OST ‘오빠간다’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캔은 불멸의 히트곡 ‘내 생에 봄날은’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 2002년 SBS ‘가요대전 드라마 OST부문상’을 수상 하는 등 OST계의 강자로 실력을 입증했다.

OST 제작사 KG컴퍼니 측은 “반전이 있는 OST가 될 것 같다. 변함없는 캔의 가창력과 감성에 현장에 있는 모든 스탭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캔은 지난 1998년 1집 앨범 ‘Version 1.0’을 발매하며 가요계 데뷔했다. 이후 ‘내 생에 봄날은’, ‘천상연’, ‘가라가라’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해 사랑받았다. 특히 지난 2001년 SBS 드라마 ‘피아노’의 OST로 주목받은 ‘내 생에 봄날은’은 그 해 12월 발매된 3집 ‘Can With Piano’에 수록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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