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올리브 방송화면)
[뷰어스=나하나 기자] 토마스 맥도넬은 대체 언제부터 한국을 사랑하게 된 걸까. 토마스 맥도넬의 한글 실력도 출중하다. 토마스 맥도넬은 점점 늘어가는 한국어 실력을 자랑하더니 급기야 한국 정세에 대한 메시지까지 SNS로 전하고 있는 상황이다.
토마스 맥도넬은 브라질 팬들로 인해 한국에 관심을 보이게 됐다고. 토마스 맥도넬은 SBS 카드뉴스 '스브스뉴스'와 인터뷰에서 "브라질에서 만난 팬들이 케이팝에 대해 알려줬고 그 이후로 연락을 하게 되며 한국어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설명한 바 있다. 토마스 맥도넬은 한국 영화, 음악, 과자 등을 접한 후 본격적으로 한글 공부까지 한 것으로 알려지지만 사실 한글에 처음부터 관심이 있었던 건 아니라고.
토마스 맥도넬은 SBS와 인터뷰서 "그냥 제가 보기에 한글 모양이나 크기가 예뻐 보이면 올리는 것"이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