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사진=지앤지프로덕션 제공)   [뷰어스=손예지 기자] 배우 심형탁이 Mnet의 새로운 음악 리얼리티 프로그램 ‘덕후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의 내레이션을 맡는다. 17일 오후 9시 첫 방송을 내보내는 ‘덕후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국내 스타가 자신의 음악 영웅과 조우를 꿈꾸며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는다. 첫 출연 아티스트는 인기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의 프론트맨 장기하다. 이런 가운데 내레이션을 맡은 심형탁은 평소 각종 캐릭터와 게임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캐릭터 ‘도라에몽 덕후’로 덕후의 마음을 전하는 이번 내레이션 참여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심형탁 특유의 털털하고 차분한 목소리가 프로그램의 재미와 시너지를 발휘할 전망이다. 심형탁은 현재 SBS 주말드라마 ‘착한마녀전’에서 냉혈한 야심가인 악역 채강민으로 연기 변신을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덕후 마음 대변"… 심형탁, ‘덕후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내레이션 참여

손예지 기자 승인 2018.04.17 19:19 | 최종 수정 2136.08.01 00:00 의견 0
심형탁(사진=지앤지프로덕션 제공)
심형탁(사진=지앤지프로덕션 제공)

 

[뷰어스=손예지 기자] 배우 심형탁이 Mnet의 새로운 음악 리얼리티 프로그램 ‘덕후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의 내레이션을 맡는다.

17일 오후 9시 첫 방송을 내보내는 ‘덕후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국내 스타가 자신의 음악 영웅과 조우를 꿈꾸며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는다. 첫 출연 아티스트는 인기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의 프론트맨 장기하다.

이런 가운데 내레이션을 맡은 심형탁은 평소 각종 캐릭터와 게임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캐릭터 ‘도라에몽 덕후’로 덕후의 마음을 전하는 이번 내레이션 참여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심형탁 특유의 털털하고 차분한 목소리가 프로그램의 재미와 시너지를 발휘할 전망이다.

심형탁은 현재 SBS 주말드라마 ‘착한마녀전’에서 냉혈한 야심가인 악역 채강민으로 연기 변신을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