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의 JB의 솔로곡이 KBS2 '건반 위의 하이에나'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사진=KBS2 '건반 위의 하이에나')
[뷰어스=강소영 기자] 그룹 갓세븐(GOT7) JB의 솔로곡이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KBS2 음악예능 ‘건반 위의 하이에나’ 측은 19일 갓세븐 JB의 신곡 라이브 무대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JB는 웅크리고 앉아 비트에 몸을 실은 제스처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마지막 사진에서는 감정을 마침내 고음으로 폭발시켜 기존에 그가 선보였던 신나는 댄스곡들과는 사뭇 다른 신곡의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건반 위의 하이에나’를 통해 최초로 공개될 JB의 신곡은 모두가 행복해하는 봄날, 홀로 우울한 생각에 빠진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JB가 직접 쓴 감성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날 JB의 라이브 공연이 끝난 뒤 김종서는 “목소리가 너무 좋다, 아티스트다” 라고 놀라움을 나타냈다. 함께 출연한 마마무 화사는 “CD를 틀어놓은 줄 알았다”며 JB의 무대를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갓세븐 JB가 자신만의 감성으로 완성해 낸 솔로곡 ‘Rainy’는 오는 20일 오후 11시 KBS2 ‘건반 위의 하이에나’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오는 21일에는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