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가수 윤아가 아시아 팬미팅 투어로 팬들과 만난다.
윤아는 오는 5월 20일 오후 6시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팬미팅 ‘소 원더풀 데이 #스토리_원(YOONA FANMEETING TOUR, So Wonderful Day #Story_1)'을 개최한다. 이후 윤아는 오는 7월 방콕, 8월 홍콩을 비롯한 여러 아시아 주요 도시를 돌며 팬미팅 투어를 이어간다.
윤아는 소녀시대 활동은 물론 ‘덕수궁 돌담길의 봄’ ‘바람이 불면’ 등 솔로곡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영화 ‘공조’, 드라마 ‘THE K2’ ‘왕은 사랑한다’, 중국 드라마 ‘무신조자룡’ 등 다수의 작품에서 배우로도 맹활약하며 한류 인기를 끌었다.
이번 윤아의 서울 팬미팅 티켓은 오는 26일 오후 8시부터 예스24를 통해 오픈된다.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석 예매도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한편 윤아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 2’에서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