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송과 노사연이 베드신을 선보인다.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뷰어스=강소영 기자] 이무송과 노사연이 베드신을 선보인다. 23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무사부부의 베드신이 공개될 예정이다.  보라카이에서 아침을 맞은 이무송 노사연 부부는 침대 위에서 내려 올 줄 몰랐다. 항상 티격태격하던 무사부부는 온데간데없고 25년 차 부부답게 침대 위에서 진한 스킨십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발탁 뒤집었다. 노사연은 그윽한 눈으로 이무송의 머리를 만져주는가 하면 이무송은 노사연에게 마사지를 해주며 하루를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무사부부는 뜻밖의 진한 스킨십으로 여전한 사랑을 과시했다. 이에 이무송은 둘째를 갖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또 두 사람은 보라카이 거리를 걷다가 즉석 혜나를 받았다. 무사부부는 커플 헤나에 도전해 상대방의 팔에 새길 문구를 서로 정해주었다. 하지만 이무송은 노사연이 정해준 문구에 “노예 문서야?”라고 발끈했다. 노사연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도장이야”, “아무 데도 못 가”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두 사람의 달달한 아침풍경과 이무송의 팔에 새겨진 문구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동상이몽2’에서 공개된다.

‘동상이몽2’ 이무송X노사연, 25년 내공 배드신 ‘스튜디오 발칵’

강소영 기자 승인 2018.04.23 19:12 | 최종 수정 2136.08.13 00:00 의견 0
이무송과 노사연이 베드신을 선보인다.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이무송과 노사연이 베드신을 선보인다.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뷰어스=강소영 기자] 이무송과 노사연이 베드신을 선보인다.

23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무사부부의 베드신이 공개될 예정이다. 

보라카이에서 아침을 맞은 이무송 노사연 부부는 침대 위에서 내려 올 줄 몰랐다. 항상 티격태격하던 무사부부는 온데간데없고 25년 차 부부답게 침대 위에서 진한 스킨십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발탁 뒤집었다.

노사연은 그윽한 눈으로 이무송의 머리를 만져주는가 하면 이무송은 노사연에게 마사지를 해주며 하루를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무사부부는 뜻밖의 진한 스킨십으로 여전한 사랑을 과시했다. 이에 이무송은 둘째를 갖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또 두 사람은 보라카이 거리를 걷다가 즉석 혜나를 받았다. 무사부부는 커플 헤나에 도전해 상대방의 팔에 새길 문구를 서로 정해주었다. 하지만 이무송은 노사연이 정해준 문구에 “노예 문서야?”라고 발끈했다. 노사연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도장이야”, “아무 데도 못 가”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두 사람의 달달한 아침풍경과 이무송의 팔에 새겨진 문구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동상이몽2’에서 공개된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