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카이(사진=MBC뮤직 캐스팅 콜 방송화면) [뷰어스=김희윤 기자] 카이가 ‘캐스팅콜’이 최종회를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오는 5월 18일 개막하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남녀주인공 자리를 놓고 벌이는 서바이벌 오디션 ‘캐스팅 콜’에서 카이는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다. 그는 센스 있는 입담과 따뜻한 심사평으로 현장의 참가자들은 물론 안방의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캐스팅콜’ 최종회를 앞둔 카이는 “참가자들의 무대는 항상 감동이었고, 마지막까지 노래에 담긴 감성과 간절함이 시청자 분들께도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같은 배우로 좋은 방향의 자극을 많이 받았다. ‘캐스팅 콜’을 통해 배우들이 무대 뒤에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시간들을 알아주고 한 명 한 명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순간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최종 6인 중 누가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새로운 남녀 주인공 레트와 스칼렛이 될지 관심이 뜨겁다. ‘캐스팅 콜’ 최종회는 오늘(27일) 오후 9시 30분 MBC드라마넷, MBC뮤직,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된다. 한편 카이는 류정한, 박은태, 한지상, 전동석, 민우혁, 박민성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초대형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서 ‘앙리’역으로 캐스팅됐다.

‘캐스팅 콜’ 카이, 최종회 앞두고 “참가자들의 무대 늘 감동, 나 역시 자극 받아” 소감

김희윤 기자 승인 2018.04.27 16:06 | 최종 수정 2136.08.21 00:00 의견 0
뮤지컬배우 카이(사진=MBC뮤직 캐스팅 콜 방송화면)
뮤지컬배우 카이(사진=MBC뮤직 캐스팅 콜 방송화면)

[뷰어스=김희윤 기자] 카이가 ‘캐스팅콜’이 최종회를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오는 5월 18일 개막하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남녀주인공 자리를 놓고 벌이는 서바이벌 오디션 ‘캐스팅 콜’에서 카이는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다. 그는 센스 있는 입담과 따뜻한 심사평으로 현장의 참가자들은 물론 안방의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캐스팅콜’ 최종회를 앞둔 카이는 “참가자들의 무대는 항상 감동이었고, 마지막까지 노래에 담긴 감성과 간절함이 시청자 분들께도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같은 배우로 좋은 방향의 자극을 많이 받았다. ‘캐스팅 콜’을 통해 배우들이 무대 뒤에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시간들을 알아주고 한 명 한 명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순간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최종 6인 중 누가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새로운 남녀 주인공 레트와 스칼렛이 될지 관심이 뜨겁다. ‘캐스팅 콜’ 최종회는 오늘(27일) 오후 9시 30분 MBC드라마넷, MBC뮤직,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된다.

한편 카이는 류정한, 박은태, 한지상, 전동석, 민우혁, 박민성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초대형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서 ‘앙리’역으로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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