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화면)   [뷰어스=손예지 기자] 배우 배민희가 '사기 캐릭터'를 만들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 세상을 바꿔라’에서 차장 검사에서 새로운 검사장으로 임명된 진경희를 통해 남다른 카리스마를 발산 중인 것. 첫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은 배민희는 정도영(최재원)의 뒤를 이어 검사장실을 차지하게 됐다. 직원들을 모아 앞으로 검사장으로서의 각오를 다지며 박수 받는 모습을 통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배민희는 앞서 수 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자신의 색깔을 구축했다.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작품마다 극의 활력을 더했다는 평가다. ‘스위치’에서는 거침없고 주눅들지 않는 시원시원한 성격을 보여줬다. 또 빼어난 능력과 실력, 남다른 분위기 등으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배민희, ‘스위치’ 실력부터 외모까지 ‘사기캐’

손예지 기자 승인 2018.05.02 17:23 | 최종 수정 2136.08.31 00:00 의견 0
(사진=SBS 방송화면)
(사진=SBS 방송화면)

 

[뷰어스=손예지 기자] 배우 배민희가 '사기 캐릭터'를 만들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 세상을 바꿔라’에서 차장 검사에서 새로운 검사장으로 임명된 진경희를 통해 남다른 카리스마를 발산 중인 것.

첫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은 배민희는 정도영(최재원)의 뒤를 이어 검사장실을 차지하게 됐다. 직원들을 모아 앞으로 검사장으로서의 각오를 다지며 박수 받는 모습을 통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배민희는 앞서 수 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자신의 색깔을 구축했다.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작품마다 극의 활력을 더했다는 평가다.

‘스위치’에서는 거침없고 주눅들지 않는 시원시원한 성격을 보여줬다. 또 빼어난 능력과 실력, 남다른 분위기 등으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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