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방송화면)
[뷰어스=나하나 기자] 장천 변호사의 인기비결은 뭘까.
장천 변호사는 배윤경과의 만남과 더불어 두 차례나 티아라 출신 큐리와 열애설에 휩싸이며 여스타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는 인물로 지목되고 있다.
장천 변호사에 대한 관심은 무척 높다. 우선 남다른 패션감각과 외모로 스타같은 변호사로 유명하다. 부드러운 외모와 달리 횡령, 사기, 마약 등 형사 및 다수의 민사사건, 이혼 사건등을 처리하는 변호사로 알려진다. 2심에서 패소한 사건을 3심에서 뒤집어 승소한 대법원 파기환송도 이끌어낸 실력파로도 알려진다.
특히 '하트시그널' 당시부터 인기남으로 등극했던 터다. 장천 변호사의 인기비결은 여느 남자들과는 다른 언행 덕이었다. '하트시그널' 출연 당시 장천은 장천은 손수 티라미수를 만들고 손편지를 쓰는 등 여심 저격 행동으로 뭇 여성들을 설레게 했던 터다.
시종일관 다정한 모습에 작사가 김이나는 “장천은 모든 여자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멀티탭 같은 남자’”라며 “멀티탭이 여러 곳에서 전류가 흐르는 것처럼 장천은 여러 여자에게 매너와 배려를 보여준다. 이러면 주위에 있는 모든 여자들이 설레기 마련”이라고 분석했다. "섬세하고 멋지다"는 칭찬을 입증하듯 그날 방송의 여성들 표가 장 변호사에게 쏟아졌다. 큐리가 사귀는 사이라면 장천 변호사의 이같은 다정한 면모가 큐리의 마음을 흔든 것으로 점쳐지고 있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