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 방송화면) [뷰어스=나하나 기자] 하늘이 울리고 있다. 16일 오후 12시 30분을 넘긴 시각, 인천날씨는 강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하고 있어 시민들의 우려가 크다. 인천을 비롯한 서부권 날씨는 12시 즈음을 기해 연달아 천둥번개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무엇보다 강풍이 심하다. 강수량은 이미 예고된 바지만 인천 날씨 악화로 인해 여객선 이용객들은 운항 여부도 확인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바로 지난 4일, 서해상에 강풍이 불자 인천과 섬지역을 오가는 여객선 운항이 통제된 바 있다. 인천시민들 사이에서는 이날 강풍도 4일 못지 않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계속 퍼붓는 비와 강풍, 천둥번개까지 동반한 인천 날씨에  각계 각층 시민들의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

세찬비+ 강풍까지…하늘이 울리는 인천날씨에 우려

나하나 기자 승인 2018.05.16 12:46 | 최종 수정 2136.09.28 00:00 의견 0
(사진=YTN 방송화면)
(사진=YTN 방송화면)

[뷰어스=나하나 기자] 하늘이 울리고 있다.

16일 오후 12시 30분을 넘긴 시각, 인천날씨는 강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하고 있어 시민들의 우려가 크다.

인천을 비롯한 서부권 날씨는 12시 즈음을 기해 연달아 천둥번개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무엇보다 강풍이 심하다. 강수량은 이미 예고된 바지만 인천 날씨 악화로 인해 여객선 이용객들은 운항 여부도 확인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바로 지난 4일, 서해상에 강풍이 불자 인천과 섬지역을 오가는 여객선 운항이 통제된 바 있다. 인천시민들 사이에서는 이날 강풍도 4일 못지 않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계속 퍼붓는 비와 강풍, 천둥번개까지 동반한 인천 날씨에  각계 각층 시민들의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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