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T클럽(사진=M2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세븐틴이 자신들만의 케렌시아를 소개했다.  세븐틴은 31일 오후 8시 방송하는 Mnet M2 'SVT클럽' 8회를 통해 자신들만의 '케렌시아'를 공개했다. '케렌시아'는 투우장의 소가 마지막 일전을 앞두고 숨을 고르는 자기만의 공간을 뜻한다. 최근에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의 휴식 장소나 휴식거리', 혹은 '그것을 찾는 현상'을 일컫는 말로 사용된다. 먼저 세븐틴 멤버 호시의 '케렌시아'는 바로 남양주의 본가다. 그는 버논과 함께 부모님 댁에서 귀농생활을 체험하는데, 호시와 버논은 농사에 도전해 귀엽고 엉뚱한 매력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한 역시 귀농생활을 체험한다. 도겸과 함께 충남 예산의 절친 집을 찾아가는 것. 이들은 자연과 함께 축사에서 소 100마리와 동고동락하며 뜻깊은 추억을 쌓는다. 또 동갑내기 버논과 승관은 '케렌시아'로 제주 여행기를 공개한다. 두 사람은 제주도를 찾아 김밥 맛집, 동문 시장을 찾아 진행하는 먹방 투어는 물론 친구 만나기, 로드 트립 등 다양한 여행기를 통해 자신들의 '케렌시아'를 알린다. 다소 독특한 안식처를 '케렌시아'로 공개하는 멤버도 있다. 소속사 부사장님과도 격 없이 지내는 걸로 알려진 총괄리더 에스쿱스의 '세븐틴을 위한, 세븐틴에 의한, 세븐틴의 케렌시아'를 엿볼 수 있다. 이밖에도 'SVT클럽'을 아쉽게 마무리하는 속 이야기도 마지막 회에서 공개된다. 이에 따라 'SVT클럽'의 에피소드는 팬들에게 있어 더할 나위 없이 뜻깊은 선물이 될 전망이다. 그동안 ‘SVT클럽'은 '워라밸', '소확행', '케렌시아' 등 젊은 세대가 공감하는 키워드에 대해, ‘요즘 것들’을 대표하는 세븐틴의 생각을 진솔하게 보여줬다.

'SVT클럽' 세븐틴만의 케린시아는?

이소희 기자 승인 2018.05.31 16:44 | 최종 수정 2136.10.28 00:00 의견 0
SVT클럽(사진=M2 제공)
SVT클럽(사진=M2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세븐틴이 자신들만의 케렌시아를 소개했다. 

세븐틴은 31일 오후 8시 방송하는 Mnet M2 'SVT클럽' 8회를 통해 자신들만의 '케렌시아'를 공개했다.

'케렌시아'는 투우장의 소가 마지막 일전을 앞두고 숨을 고르는 자기만의 공간을 뜻한다. 최근에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의 휴식 장소나 휴식거리', 혹은 '그것을 찾는 현상'을 일컫는 말로 사용된다.

먼저 세븐틴 멤버 호시의 '케렌시아'는 바로 남양주의 본가다. 그는 버논과 함께 부모님 댁에서 귀농생활을 체험하는데, 호시와 버논은 농사에 도전해 귀엽고 엉뚱한 매력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한 역시 귀농생활을 체험한다. 도겸과 함께 충남 예산의 절친 집을 찾아가는 것. 이들은 자연과 함께 축사에서 소 100마리와 동고동락하며 뜻깊은 추억을 쌓는다.

또 동갑내기 버논과 승관은 '케렌시아'로 제주 여행기를 공개한다. 두 사람은 제주도를 찾아 김밥 맛집, 동문 시장을 찾아 진행하는 먹방 투어는 물론 친구 만나기, 로드 트립 등 다양한 여행기를 통해 자신들의 '케렌시아'를 알린다.

다소 독특한 안식처를 '케렌시아'로 공개하는 멤버도 있다. 소속사 부사장님과도 격 없이 지내는 걸로 알려진 총괄리더 에스쿱스의 '세븐틴을 위한, 세븐틴에 의한, 세븐틴의 케렌시아'를 엿볼 수 있다.

이밖에도 'SVT클럽'을 아쉽게 마무리하는 속 이야기도 마지막 회에서 공개된다. 이에 따라 'SVT클럽'의 에피소드는 팬들에게 있어 더할 나위 없이 뜻깊은 선물이 될 전망이다.

그동안 ‘SVT클럽'은 '워라밸', '소확행', '케렌시아' 등 젊은 세대가 공감하는 키워드에 대해, ‘요즘 것들’을 대표하는 세븐틴의 생각을 진솔하게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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