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이컴퍼니)   [뷰어스=손예지 기자] 배우 구재이가 OCN 오리지널 ‘미스트리스’ (극본 고정운 김진욱, 연출 한지승 송일곤) 팀에 대한 의리를 보였다. 1일 마이컴퍼니에 따르면 구재이는 지난 30일 경기도 모처에서 진행된 ‘미스트리스’ 마지막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소속사에서 공개한 사진 속 구재이는 극 중 걸크러시 매력이 넘치는 도화영(구재이)과는 180도 다른 모습이다. 애교 가득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구재이는 커피차에 “이거 먹’구‘, 끝까지 힘내’재이‘”라는 문구를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소속사는 "커피차 선물은 구재이가 수개월 동안 희노애락을 함께 한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마지막 촬영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적극적으로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구재이는 현재 '미스트리스'의 키 플레이어로 활약하고 있다. 사건이 터질 때마다 중요한 단서를 찾아내는 등 존재감을 발산하는 것. '미스트리스'가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미스트리스’는 오는 2일 오후 10시 20분에 11회가 방송된다.

구재이, ‘미스트리스' 마지막 촬영장에 커피차 선물

손예지 기자 승인 2018.06.01 13:43 | 최종 수정 2136.10.30 00:00 의견 0
(사진=마이컴퍼니)
(사진=마이컴퍼니)

 

[뷰어스=손예지 기자] 배우 구재이가 OCN 오리지널 ‘미스트리스’ (극본 고정운 김진욱, 연출 한지승 송일곤) 팀에 대한 의리를 보였다.

1일 마이컴퍼니에 따르면 구재이는 지난 30일 경기도 모처에서 진행된 ‘미스트리스’ 마지막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소속사에서 공개한 사진 속 구재이는 극 중 걸크러시 매력이 넘치는 도화영(구재이)과는 180도 다른 모습이다. 애교 가득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구재이는 커피차에 “이거 먹’구‘, 끝까지 힘내’재이‘”라는 문구를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소속사는 "커피차 선물은 구재이가 수개월 동안 희노애락을 함께 한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마지막 촬영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적극적으로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구재이는 현재 '미스트리스'의 키 플레이어로 활약하고 있다. 사건이 터질 때마다 중요한 단서를 찾아내는 등 존재감을 발산하는 것. '미스트리스'가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미스트리스’는 오는 2일 오후 10시 20분에 11회가 방송된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