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뷰어스=손예지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 2'가 긴장감 넘치는 더블 데이트 현장을 공개한다.
1일 방송될 '하트시그널 2'에서는 복잡한 러브라인의 주인공인 김현우, 오영주, 임현주, 이규빈이 더블 데이트에 나선다.
네 사람이 함께 한 술자리에서 오영주와 김현우는 다른 출연자와의 관계에 질투심을 내비쳤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 장면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소유는 “'하트시그널 2' 녹화 중 역대 최고로 긴장감 넘친다. 머리 끝까지 고구마 찬 기분”이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하트시그널 2' 끝은 나나? 사랑은 힘들다. 하지 말라”고 손을 내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하트시그널 2'는 이날 오후 11시 11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