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뷰어스=손예지 기자] 로맨스를 다룬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 인기인 가운데, Mnet도 그 대열에 합류한다. 로맨스 심리 리얼리티를 표방하는 ‘트러스트 게임(Trust Game) 러브캐처’(이하 러브캐처)를 오는 7월 선보인다. ‘러브캐처’는 사랑에 빠지는 동시에 사랑을 의심하는 젊은 남녀의 미묘한 심리를 다룬다. 사랑에 대한 환상만을 심어주는 기존의 연애 프로그램과는 달리 ‘진정한 사랑’과 ‘가짜 사랑’ 사이에서 고심하는 출연자들의 로맨스 과정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며 ‘연애의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젊은 남녀를 위한 길라잡이’가 되겠다는 각오다. 제작진에 따르면 ‘러브캐처’에는 다양한 직업군과 연령대의 매력적인 남녀들이 출연한다. 그러나 이들 중에는 사랑을 목적으로 온 ‘러브캐처’와 거액의 상금을 목적으로 온 ‘머니캐처’가 섞여있어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한 분투가 흥미를 자아낼 전망이다.   제작진은 “우리는 내가 선택한 이성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목적을 갖고 나를 만나는 것은 아닌지 의심한다. 이제 진정한 사랑을 분별해 그 의심을 확신으로 바꿔줄 연애 프로그램이 탄생할 시점”이라며 기획 의도를 밝혔다.

Mnet, 로맨스 리얼리티 만든다… ‘러브캐처’ 7월 첫 방송

손예지 기자 승인 2018.06.07 12:26 | 최종 수정 2136.11.11 00:00 의견 0
(사진=Mnet)
(사진=Mnet)

 

[뷰어스=손예지 기자] 로맨스를 다룬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 인기인 가운데, Mnet도 그 대열에 합류한다. 로맨스 심리 리얼리티를 표방하는 ‘트러스트 게임(Trust Game) 러브캐처’(이하 러브캐처)를 오는 7월 선보인다.

‘러브캐처’는 사랑에 빠지는 동시에 사랑을 의심하는 젊은 남녀의 미묘한 심리를 다룬다. 사랑에 대한 환상만을 심어주는 기존의 연애 프로그램과는 달리 ‘진정한 사랑’과 ‘가짜 사랑’ 사이에서 고심하는 출연자들의 로맨스 과정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며 ‘연애의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젊은 남녀를 위한 길라잡이’가 되겠다는 각오다.

제작진에 따르면 ‘러브캐처’에는 다양한 직업군과 연령대의 매력적인 남녀들이 출연한다. 그러나 이들 중에는 사랑을 목적으로 온 ‘러브캐처’와 거액의 상금을 목적으로 온 ‘머니캐처’가 섞여있어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한 분투가 흥미를 자아낼 전망이다.
 
제작진은 “우리는 내가 선택한 이성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목적을 갖고 나를 만나는 것은 아닌지 의심한다. 이제 진정한 사랑을 분별해 그 의심을 확신으로 바꿔줄 연애 프로그램이 탄생할 시점”이라며 기획 의도를 밝혔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