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몬스터유니온, 엔터미디어픽처스) [뷰어스=노윤정 기자] ‘슈츠’ 장동건과 박형식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Suits/ 극본 김정민·연출 김진우·제작 몬스터유니온, 엔터미디어픽처스)가 결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슈츠’는 지난 4월 첫 방송 후 한 차례도 수목극 왕좌를 내어준 적이 없다. 그 중심에는 닮은 듯 전혀 다른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두 남자가 있다. 바로 장동건(최강석 역), 박형식(고연우 역)이다. 두 배우는 탁월한 캐릭터 표현력과 완벽한 호흡으로 특별한 브로맨스를 완성하며 시청자의 마음을 쥐락펴락했다. 시청자들은 장동건-박형식의 브로맨스를 볼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에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는 바, ‘슈츠’ 제작진은 시청자들을 위해 장동건과 박형식의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 동안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장동건, 박형식 두 배우의 유쾌한 모습을 담고 있다. 먼저 장동건의 반전 매력이 돋보인다. 극 중 장동건은 완벽해서 치명적인 남자 최강석 역을 맡아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 그가 더위를 피하기 위해 손선풍기를 들고 있는 모습,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 짓는 모습 등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박형식의 밝은 모습 또한 눈길을 끈다. 극 중 박형식은 천재적 기억력을 지닌 남자 고연우 역을 맡았다. 그만큼 누구보다 많은 대사량을 소화해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메라를 발견하면 눈을 맞추고 활짝 미소 짓거나,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드는 등 즐거운 면모를 보여준 것이다.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박형식의 매력이 듬뿍 담겨 있다. 장동건과 박형식의 남다른 호흡 역시 놓쳐선 안 될 포인트. 장동건과 박형식은 대본을 볼 때나 리허설을 할 때나 늘 함께 하며 배려와 노력, 팀워크로 역대급 브로맨스를 만들어냈다. 이제 장동건과 박형식의 특별한 호흡을 볼 수 있는 것도 단 2회만이 남아 있다. 역대급 위기에 처한 두 사람의 이야기에 관심이 쏠려 있는 상황. 또한, 마지막까지 완벽한 호흡을 보여줄 장동건, 박형식의 케미에도 기대가 커진다. 한편 ‘슈츠’ 15회는 1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슈츠’ 장동건X박형식, 카메라 밖에서도 빛나는 특급 브로맨스

노윤정 기자 승인 2018.06.12 15:02 | 최종 수정 2136.11.21 00:00 의견 0
(사진=몬스터유니온, 엔터미디어픽처스)
(사진=몬스터유니온, 엔터미디어픽처스)

[뷰어스=노윤정 기자] ‘슈츠’ 장동건과 박형식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Suits/ 극본 김정민·연출 김진우·제작 몬스터유니온, 엔터미디어픽처스)가 결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슈츠’는 지난 4월 첫 방송 후 한 차례도 수목극 왕좌를 내어준 적이 없다. 그 중심에는 닮은 듯 전혀 다른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두 남자가 있다. 바로 장동건(최강석 역), 박형식(고연우 역)이다. 두 배우는 탁월한 캐릭터 표현력과 완벽한 호흡으로 특별한 브로맨스를 완성하며 시청자의 마음을 쥐락펴락했다.

시청자들은 장동건-박형식의 브로맨스를 볼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에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는 바, ‘슈츠’ 제작진은 시청자들을 위해 장동건과 박형식의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 동안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장동건, 박형식 두 배우의 유쾌한 모습을 담고 있다. 먼저 장동건의 반전 매력이 돋보인다. 극 중 장동건은 완벽해서 치명적인 남자 최강석 역을 맡아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 그가 더위를 피하기 위해 손선풍기를 들고 있는 모습,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 짓는 모습 등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박형식의 밝은 모습 또한 눈길을 끈다. 극 중 박형식은 천재적 기억력을 지닌 남자 고연우 역을 맡았다. 그만큼 누구보다 많은 대사량을 소화해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메라를 발견하면 눈을 맞추고 활짝 미소 짓거나,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드는 등 즐거운 면모를 보여준 것이다.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박형식의 매력이 듬뿍 담겨 있다.

장동건과 박형식의 남다른 호흡 역시 놓쳐선 안 될 포인트. 장동건과 박형식은 대본을 볼 때나 리허설을 할 때나 늘 함께 하며 배려와 노력, 팀워크로 역대급 브로맨스를 만들어냈다.

이제 장동건과 박형식의 특별한 호흡을 볼 수 있는 것도 단 2회만이 남아 있다. 역대급 위기에 처한 두 사람의 이야기에 관심이 쏠려 있는 상황. 또한, 마지막까지 완벽한 호흡을 보여줄 장동건, 박형식의 케미에도 기대가 커진다.

한편 ‘슈츠’ 15회는 1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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