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마(사진=시티 썸머 페스티벌)   [뷰어스=한수진 기자]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오는 8월 12일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루마는 오는 8월 12일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되는 '시티 썸머 페스티벌-낭만식당'(이하 낭만식당)에서 음악과 이야기가 있는 공연으로 관객을 찾는다. 이루마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솔로 연주뿐 아니라 피아노 트리오와 함께 무대를 꾸며 휴식 같은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루마는 “멀리 여행을 떠나지 않아도 낭만식당에서 휴식 같은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이라며 “마스터 셰프로서 관객이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낭만식당에서 관객과 함께 하는 것이 나의 여름 휴가가 될 것 같다. 관객 여러분과 함께 즐거운 시간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낭만식당에 참여하는 소감을 밝혔다.  '낭만식당'의 또 다른 마스터 셰프인 멜로망스의 정동환은 “중학교 때부터 너무너무 좋아하는 피아니스트이다. ‘러브미'(Love Me), '아이'(I)를 들어보면 멜로망스의 느낌도 나지 않을까 한다"며 이루마의 공연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낭만식당'은 멀리 떠나지 않고도 도심속 힐링을 선사하는 ‘힐링 페스티벌’을 모토로 롯데콘서트홀에서 3일간 열린다. 8월 10일은 노리플라이와 멜로망스, 11일은 루시드폴, 12일에는 이루마가 각각 마스터 셰프를 맡아 특별하고 정성스러운 ‘한 끼’를 준비한다.

이루마, 오는 8월12일 '시티 썸머 페스티벌'서 공연

한수진 기자 승인 2018.07.02 13:30 | 최종 수정 2136.12.31 00:00 의견 0
이루마(사진=시티 썸머 페스티벌)
이루마(사진=시티 썸머 페스티벌)

 

[뷰어스=한수진 기자]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오는 8월 12일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루마는 오는 8월 12일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되는 '시티 썸머 페스티벌-낭만식당'(이하 낭만식당)에서 음악과 이야기가 있는 공연으로 관객을 찾는다.

이루마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솔로 연주뿐 아니라 피아노 트리오와 함께 무대를 꾸며 휴식 같은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루마는 “멀리 여행을 떠나지 않아도 낭만식당에서 휴식 같은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이라며 “마스터 셰프로서 관객이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낭만식당에서 관객과 함께 하는 것이 나의 여름 휴가가 될 것 같다. 관객 여러분과 함께 즐거운 시간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낭만식당에 참여하는 소감을 밝혔다. 

'낭만식당'의 또 다른 마스터 셰프인 멜로망스의 정동환은 “중학교 때부터 너무너무 좋아하는 피아니스트이다. ‘러브미'(Love Me), '아이'(I)를 들어보면 멜로망스의 느낌도 나지 않을까 한다"며 이루마의 공연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낭만식당'은 멀리 떠나지 않고도 도심속 힐링을 선사하는 ‘힐링 페스티벌’을 모토로 롯데콘서트홀에서 3일간 열린다. 8월 10일은 노리플라이와 멜로망스, 11일은 루시드폴, 12일에는 이루마가 각각 마스터 셰프를 맡아 특별하고 정성스러운 ‘한 끼’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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