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HB엔터테인먼트) [뷰어스=노윤정 기자] 후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검법남녀’가 앞으로 더욱 스피드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극본 민지은 원영실·연출 노도철 현라회·제작 HB엔터테인먼트)는 대체불가 명배우들의 열연과 함께 매회 박진감 넘치는 전개를 펼치며 월화드라마 왕좌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특히 첫 회부터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검법남녀’는 지난 방송에서 동부지검 검찰수사관 서계장의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백범(정재영 분)이 서계장의 시신을 재부검 요청하는 장면으로 방송이 마무리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 가운데 연출을 맡은 노도철 감독이 전하는 후반부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1. 현실감 있는 소재를 바탕으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사건 릴레이! ‘검법남녀’는 매회 새로운 사건을 등장시킴과 동시에 속도감 있는 전개를 펼치며 많은 이들을 작품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극 초반에는 현역 국회의원 아들 오필중 아내의 폭행 살인 사건을 다루며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시작을 알렸고, 유산을 둘러싼 한 가족의 어두운 면을 리얼하게 다루며 실감나는 현실 연기와 에피소드를 보여줘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했다. 이어 극의 후반부 역시 우리 주변에서 흔히 일어날 법한 현실감 있는 사건 소재들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에게 진한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1980년대 미제 사건들을 심도 있게 다루며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더할 것으로 알려져 후반부에 펼쳐질 극의 전개를 기대케 만들고 있다. #2. 새로운 검사 캐릭터 등장과 함께 더욱 박차 가할 사이다 전개! '검법남녀'는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등장하며 빈틈없는 연기력과 밀도 높은 표현력으로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연기를 선사해 첫 회부터 많은 이들의 눈길을 모았다. 특히 극 중 완벽주의 까칠한 법의학자 백범 역을 맡은 정재영을 중심으로 정유미(은솔 역), 이이경(차수호 역), 박은석(강현 역), 스테파니 리(스텔라 황 역)가 개성 가득한 연기로 시선을 압도하며 극의 힘을 보태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백범과 은솔이 사건현장에서 티격태격하면서도 점차 서로에게 의지하며 공조 수사를 벌이는가 하면, 악연으로 얽힌 백범과 강현이 팽팽한 대립각을 보여주고 있어 눈을 뗄 수 없는 스토리의 향연을 펼치고 있다. 이어 후반부에서는 강력한 임팩트를 선사할 새로운 캐릭터가 검사 팀에 등장해 또 한 번 극적 긴장감을 높일 예정. 베일에 싸여 있는 새로운 인물이 극 중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3. 국과수+검사+경찰, 이들이 제대로 뭉친다! '검법남녀'에서는 매회 벌어지는 살인 사건 속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을 중심으로 검사와 경찰이 함께 합동 수사를 벌이며 완벽한 팀플레이를 보여줘 왔다. 특히 법의관 백범을 필두로 검사 은솔, 형사 차수호는 사건과 관련해 때로는 각자 다른 수사 방식으로 이견을 보이며 팽팽한 신경전을 드러내기도 하지만 사건이 진행될수록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등 합동 수사를 통해 진실에 도달해 나가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몰입시켰다. 이에 앞으로 후반부에서도 역시 국과수, 검사, 경찰의 공조 수사를 통해 사건 이면에 감춰진 어두운 면을 들춰낼 예정이다. 이처럼 ‘검법남녀’는 탄탄한 스토리와 함께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를 펼치고 있으며, ‘죽음’에서 진실을 찾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후반부에서도 계속해서 흥미진진해질 전개가 펼쳐질 것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검법남녀’ 제작진은 “지금까지 전개에서는 매회 벌어지는 사건 속 진실을 밝혀내기 위한 수사 과정에 집중했다면 오늘(3일) 방송부터는 지금껏 드러나지 않았던 백범과 관련한 과거 사건의 진실이 드러나는 동시에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과 함께 극 전개에 또 다른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후반부에서는 끊임없이 휘몰아치는 전개 속 등장인물들의 대립과 변화가 더욱 흥미진진하게 그려질 예정이니 계속해서 많은 시청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검법남녀'는 오늘(3일) 오후 10시 4회 연속 방송된다.

‘검법남녀’, 노도철 감독이 직접 전한 후반부 기대 포인트3

노윤정 기자 승인 2018.07.03 09:18 | 최종 수정 2137.01.02 00:00 의견 0
(사진=HB엔터테인먼트)
(사진=HB엔터테인먼트)

[뷰어스=노윤정 기자] 후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검법남녀’가 앞으로 더욱 스피드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극본 민지은 원영실·연출 노도철 현라회·제작 HB엔터테인먼트)는 대체불가 명배우들의 열연과 함께 매회 박진감 넘치는 전개를 펼치며 월화드라마 왕좌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특히 첫 회부터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검법남녀’는 지난 방송에서 동부지검 검찰수사관 서계장의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백범(정재영 분)이 서계장의 시신을 재부검 요청하는 장면으로 방송이 마무리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 가운데 연출을 맡은 노도철 감독이 전하는 후반부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1. 현실감 있는 소재를 바탕으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사건 릴레이!

‘검법남녀’는 매회 새로운 사건을 등장시킴과 동시에 속도감 있는 전개를 펼치며 많은 이들을 작품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극 초반에는 현역 국회의원 아들 오필중 아내의 폭행 살인 사건을 다루며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시작을 알렸고, 유산을 둘러싼 한 가족의 어두운 면을 리얼하게 다루며 실감나는 현실 연기와 에피소드를 보여줘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했다.

이어 극의 후반부 역시 우리 주변에서 흔히 일어날 법한 현실감 있는 사건 소재들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에게 진한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1980년대 미제 사건들을 심도 있게 다루며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더할 것으로 알려져 후반부에 펼쳐질 극의 전개를 기대케 만들고 있다.

#2. 새로운 검사 캐릭터 등장과 함께 더욱 박차 가할 사이다 전개!

'검법남녀'는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등장하며 빈틈없는 연기력과 밀도 높은 표현력으로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연기를 선사해 첫 회부터 많은 이들의 눈길을 모았다. 특히 극 중 완벽주의 까칠한 법의학자 백범 역을 맡은 정재영을 중심으로 정유미(은솔 역), 이이경(차수호 역), 박은석(강현 역), 스테파니 리(스텔라 황 역)가 개성 가득한 연기로 시선을 압도하며 극의 힘을 보태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백범과 은솔이 사건현장에서 티격태격하면서도 점차 서로에게 의지하며 공조 수사를 벌이는가 하면, 악연으로 얽힌 백범과 강현이 팽팽한 대립각을 보여주고 있어 눈을 뗄 수 없는 스토리의 향연을 펼치고 있다. 이어 후반부에서는 강력한 임팩트를 선사할 새로운 캐릭터가 검사 팀에 등장해 또 한 번 극적 긴장감을 높일 예정. 베일에 싸여 있는 새로운 인물이 극 중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3. 국과수+검사+경찰, 이들이 제대로 뭉친다!

'검법남녀'에서는 매회 벌어지는 살인 사건 속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을 중심으로 검사와 경찰이 함께 합동 수사를 벌이며 완벽한 팀플레이를 보여줘 왔다.

특히 법의관 백범을 필두로 검사 은솔, 형사 차수호는 사건과 관련해 때로는 각자 다른 수사 방식으로 이견을 보이며 팽팽한 신경전을 드러내기도 하지만 사건이 진행될수록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등 합동 수사를 통해 진실에 도달해 나가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몰입시켰다. 이에 앞으로 후반부에서도 역시 국과수, 검사, 경찰의 공조 수사를 통해 사건 이면에 감춰진 어두운 면을 들춰낼 예정이다.

이처럼 ‘검법남녀’는 탄탄한 스토리와 함께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를 펼치고 있으며, ‘죽음’에서 진실을 찾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후반부에서도 계속해서 흥미진진해질 전개가 펼쳐질 것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검법남녀’ 제작진은 “지금까지 전개에서는 매회 벌어지는 사건 속 진실을 밝혀내기 위한 수사 과정에 집중했다면 오늘(3일) 방송부터는 지금껏 드러나지 않았던 백범과 관련한 과거 사건의 진실이 드러나는 동시에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과 함께 극 전개에 또 다른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후반부에서는 끊임없이 휘몰아치는 전개 속 등장인물들의 대립과 변화가 더욱 흥미진진하게 그려질 예정이니 계속해서 많은 시청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검법남녀'는 오늘(3일) 오후 10시 4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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