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라네타리움 레코드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R&B 힙합 레이블 플라네타리움 레코드(PLT)가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PLT는 오는 8월11일 오후 3시30분, 7시20분 2회에 걸쳐 서울 마포구 홍대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레이블 단독 콘서트 ‘팝핀 돔(POPPIN DOME)’을 개최한다.
PLT는 지난 2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단독 콘서트의 티징 포스터를 공개하며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티징 포스터에는 바닷가를 거니는 정진우, 빌런, 준, 가호, 모티의 모습을 배경으로 P.L.T 텍스트가 조화를 이뤄 여름 콘서트의 느낌을 물씬 풍긴다.
PLT는 젊고 세련된 감각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뭉친 레이블로 케이지, 정진우, 빌런, 준, 가호, 모티가 활동을 하고 있다. 모든 뮤지션이 송라이팅을 하며 한 가지 장르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멤버들은 올해 초 레이블 앨범 'Planetarium Case #1'과 'Case #2'를 통해 따로 또 같이 노래하며 R&B 씬에 새로운 반향을 불러일은켰다. 각 앨범의 타이틀곡 ‘블라(Blah)’와 ‘블라인드(BLIND)’는 각종 SNS와 온라인 음악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PLT의 첫 단독 콘서트 '팝핀 돔'의 티켓은 오는 6일 오후 8시부터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