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스땅스 2018
[뷰어스=이소희 기자] 인디스땅스 2018이 본선 2라운드를 치렀다.
인디스땅스 2018은 지난 달 29일 라이브 클럽 데이를 통해 마지막 경연 무대인 본선 2라운드를 개최했다.
이날 맥거핀, 아이반, 앤피유니온, 트리스, 헤이맨, 휴이 등 톱(TOP6)는 주어진 30분 동안 각자의 개성을 뽐내며 무대를 달궜다.
이번 경연에서는 최종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사전 및 현장 관객 투표도 진행했다. 이 투표 결과는 심사위원 점수 등과 합산돼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그 결과는 오는 8월 9일 고양 아람누리에서 공개녹화로 진행되는 KBS1 '올댓뮤직'에서 알 수 있다.
인디스땅스 2018은 경기콘텐츠진흥원과 ‘올댓뮤직’이 함께 하는 실력파 뮤지션 발굴 및 육성 프로젝트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1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그 밖에도 경기도 지역을 기반으로 한 인디31 기획공연, 온·오프라인 미디어 홍보, 블링(Bling) 매거진 화보 촬영, 음반 제작 및 유통 등의 혜택을 품에 안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