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남우정 기자]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을 올 포맷으로 본다.
6일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2D, 3D, IMAX, 4D와 4DX 등 총 6개의 올 포맷 개봉을 확정했다. 사상 최대의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를 사상 최다 포맷으로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대한민국이 가장 사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이자 역대 대한민국 개봉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최고 흥행에 빛나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6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압도적 스케일을 6개의 포맷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무엇보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전매특허이자 지구상 최고의 액션 배우 톰 크루즈, 새로 합류한 헨리 카빌의 목숨 건 액션 투혼을 일반적인 영화보다 최대 26%까지 확장된 비주얼로 즐길 수 있는 IMAX 개봉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가 높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범접불가 액션을 가장 실감나게 만끽하기에는 모션 체어와 환경효과가 더해진 4DX와 SUPER 4D가 제격이다. 상공 7,600미터 스카이다이빙 시퀀스에 더해질 환경 효과, 고공낙하 모션 등 액션 시퀀스마다 적재적소의 효과로 액션 블록버스터의 쾌감을 극대화할 4DX와 SUPER 4D 역시 올 여름 극장으로 피서를 떠나 더욱 짜릿하게 영화를 즐기고자 하는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스파이들과 위험한 적들이 펼치는 치밀한 스토리에 몰입하고 싶은 관객들에게는 2D, 육해공을 가르는 초대형 액션을 실감나게 즐기고 싶은 관객들을 위한 3D 버전 역시 개봉한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7월2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