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참석길 셀카가… (사진=구혜선 SNS)   [뷰어스=나하나 기자] 구혜선이 블랙 카리스마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구혜선은 12일, 자신의 SNS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가는 길"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컬러렌즈를 착용하고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새하얀 피부와 이에 대비되는 짙은 레드 립컬러는 해맑게 웃는 구혜선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몽환적인 눈빛도 오묘한 분위기에 한몫했다. 구혜선은 올 초 발표한 단편 영화 '미스터리 핑크'를 포함, '다우더' '기억의 조각들' '복숭아나무'를 연출하는 등 감독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역시 구혜선은 제 22회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에 감독으로 참석했다.

구혜선, 안 웃었을 뿐인데…

나하나 기자 승인 2018.07.12 23:13 | 최종 수정 2137.01.20 00:00 의견 0

-구혜선,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참석길 셀카가…

(사진=구혜선 SNS)
(사진=구혜선 SNS)

 

[뷰어스=나하나 기자] 구혜선이 블랙 카리스마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구혜선은 12일, 자신의 SNS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가는 길"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컬러렌즈를 착용하고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새하얀 피부와 이에 대비되는 짙은 레드 립컬러는 해맑게 웃는 구혜선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몽환적인 눈빛도 오묘한 분위기에 한몫했다.

구혜선은 올 초 발표한 단편 영화 '미스터리 핑크'를 포함, '다우더' '기억의 조각들' '복숭아나무'를 연출하는 등 감독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역시 구혜선은 제 22회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에 감독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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