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우 '음악대장' 카리스마 어디 가고…폭로된 실제 모습 보니 (사진=tvN 방송화면) [뷰어스=나하나 기자] 하현우와 윤도현이 정반대 매력을 가진 로커로 눈길을 끌었다.  12일 tvN '인생술집'에서 하현우, 윤도현, 소유와 함께 출연한 이홍기는 윤도현과 하현우의 숨겨진 모습을 폭로해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이날 이홍기는 예능프로그램 '이타카로 가는 길'을 통해 친해진 윤도현과 하현우의 의외의 모습을 공개하고 나섰다. 이홍기는 "윤도현은 해외 촬영에 원두 가는 기계를 가져와 그걸로만 커피를 마셨다"면서 "항상 깔끔하게 정리하고 이불 대신 개인 침낭을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반대로 하현우는 윤도현과 영 다른 스타일이었다고. 이홍기는 하현우가 코를 파고 손을 안 닦는다면서 "내가 코 판 손 계속 보고 있었는데, 형이 손을 안 닦더라구요"라고 말했다. 이에 하현우는 "네. 안 닦은 것 같아요"라며 체념한 듯한 발언으로 웃음을 안겼다. 여기에 더해 이홍기는 하현우에 대해 "굉장히 찡찡댄다. 항상 제작진에게 '목이 안 좋은데요', '융통성 있게 하면 안돼요?'이라 말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현은 "'찡찡댄다'는 표현이 딱이다. 정말 맞다"고 이홍기 발언에 격한 공감을 드러냈다.

하현우 윤도현, 극과 극 실체 '깜짝'

나하나 기자 승인 2018.07.13 00:21 | 최종 수정 2137.01.22 00:00 의견 0

-하현우 '음악대장' 카리스마 어디 가고…폭로된 실제 모습 보니

(사진=tvN 방송화면)
(사진=tvN 방송화면)

[뷰어스=나하나 기자] 하현우와 윤도현이 정반대 매력을 가진 로커로 눈길을 끌었다. 

12일 tvN '인생술집'에서 하현우, 윤도현, 소유와 함께 출연한 이홍기는 윤도현과 하현우의 숨겨진 모습을 폭로해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이날 이홍기는 예능프로그램 '이타카로 가는 길'을 통해 친해진 윤도현과 하현우의 의외의 모습을 공개하고 나섰다.

이홍기는 "윤도현은 해외 촬영에 원두 가는 기계를 가져와 그걸로만 커피를 마셨다"면서 "항상 깔끔하게 정리하고 이불 대신 개인 침낭을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반대로 하현우는 윤도현과 영 다른 스타일이었다고. 이홍기는 하현우가 코를 파고 손을 안 닦는다면서 "내가 코 판 손 계속 보고 있었는데, 형이 손을 안 닦더라구요"라고 말했다. 이에 하현우는 "네. 안 닦은 것 같아요"라며 체념한 듯한 발언으로 웃음을 안겼다.

여기에 더해 이홍기는 하현우에 대해 "굉장히 찡찡댄다. 항상 제작진에게 '목이 안 좋은데요', '융통성 있게 하면 안돼요?'이라 말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현은 "'찡찡댄다'는 표현이 딱이다. 정말 맞다"고 이홍기 발언에 격한 공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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