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지니 강혜진, 1대 캐리서 변신하고도 어마어마한 수익 창출 중
(사진=KBS2 방송화면)
[뷰어스=나하나 기자] 헤이지니로 활동 중인 키즈 콘텐츠 크리에이터 강혜진이 특별한 추억을 밝혔다.
헤이지니란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강혜진은 12일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지니 언니로 창출되는 수익은 20억 원이다. 하지만 회사에 소속돼 있기 때문에 월급을 받는다"고 밝혔다.
강혜진은 헤이지니 이전 1대 캐리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가 1대 캐리를 그만둔다고 밝혔을 때 유아들과 부모들의 거센 반대에 부딪칠 정도였다.
헤이지니의 높은 인기는 스타에게도 예외는 아니었다. 강혜진은 배우 이영애를 언급하며 "공연장에 찾아왔다. 자녀 쌍둥이가 너무 좋아해서 보러 왔다고 하셨다"고 깜짝 일화를 밝혔다.
강혜진은 "이영애씨가 '이런 추억 선물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잘 보고 있다'고 하셨다"고 이영애의 인사도 함께 전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는 판매왕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가수 홍진영, 개그맨 허경환,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개그우먼 이국주, 방송인 강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