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낸시랭 SNS)
[뷰어스=김현 기자] 낸시랭이 제22회 부천 국제판타스틱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존재감을 과시했다.
낸시랭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레이와 함께 오늘 제22회 BIFAN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서 레드카펫하고서. 앙!”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낸시랭은 “여기는 부천국제 영화제다. 제22회 부천국제영화제 많이 사랑해달라”고 말한다. 특히 행사 레드카펫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낸시랭의 드레스가 눈에 띈다.
앞서 낸시랭은 가슴골이 드러나는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낸시랭이 참석한 제22회 부천 국제판타스틱 영화제는 지난 12일 경기도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