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차트 캡처)
[뷰어스=한수진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컴백과 동시에 음원차트를 점령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9일 공개한 새 앨범 ‘서머 나잇’(Summer Nights)의 타이틀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로 발매와 동시에 다수의 음원차트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로 인해 수주 째 차트 정상에 올라 있던 블랙핑크의 ‘뚜두뚜두’가 뒤로 밀려났다.
‘댄스 더 나잇 어웨이’는 특별한 행복을 품고 살아가는 아홉 멤버들의 청춘을 표현한 업템포 팝곡이다. 트와이스만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담아내면서 한여름 무더위를 싹 가시게 할 만큼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을 자아낸다.
트와이스(사진=JYP엔터테인먼트)
특히 트와이스를 선두로 블랙핑크와 에이핑크의 ‘1도 없어’가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 걸그룹 음원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 외에도 멜로망스의 ‘동화’, 볼빨간사춘기의 ‘여행’, 비투비의 ‘너 없인 안 된다’ 등이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차주에는 마마무를 비롯해 세븐틴, 여자친구, 트리플H, 청하, 카드 등 음원강자들이 대거 컴백해 차트 순위 변동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