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니뮤직)
[뷰어스=한수진 기자] '지니 뮤직 페스티벌 2018 VER.VIVID'가 이번 주 열린다.
음악플랫폼 지니뮤직은 오는 21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제1회 ‘지니뮤직 페스티벌 2018’을 개최한다.
‘지니 뮤직 페스티벌’은 지니뮤직에서 여는 첫 페스티벌로 2018년 음악 트랜드를 이끌어 가고 있는 최고의 힙합 아티스트를 엄선해 라인업을 구성했다. 사이먼 도미닉, 도끼, 더 콰이엇, 크러쉬, 헤이즈, 김하온, 창모, 주노플로 등 국내 힙합씬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지니 뮤직 페스티벌’은 무더위를 피해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끊김 없이 시원한 실내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360도 전면’으로 구성된 무대를 통해 관객들은 아티스트와 사방에서 교감하며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이번 공연의 헤드라이너는 3년 만의 새 앨범으로 돌아온 사이먼 도미닉이다. 그의 노래와 공연을 수 년간 기다려온 팬들에게 신곡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일리네어 레코즈의 도끼, 더콰이엇, 앰비션뮤직의 창모, 해쉬스완, 김효은 등이 출격한다. 음원 강자 뮤지션들도 대거 무대에 오른다. 지난주 새 앨범으로 컴백한 크러쉬와 헤이즈의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올해 가장 핫한 힙합씬 라이징 스타들도 무대에 오른다. ‘고등래퍼2’를 통해 지니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었던 10대 대세 래퍼 김하온과, 디피알 라이브(DPR LIVE) 등이 출연해 페스티벌을 다채롭게 꾸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