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올댓뮤직)
[뷰어스=노윤정 기자] ‘올댓뮤직’에서 화려한 게스트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실력 있는 밴드의 라이브 무대와 개성 넘치는 뮤지션들의 음악을 보고 들을 수 있는 국내 정통 음악 프로그램 KBS 1TV ‘올댓뮤직’ 측이 밴드 아도이와 잔나비의 화려한 무대를 예고하는 동시에 잔나비의 출연 인증샷을 19일 공개했다.
‘올댓뮤직’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MC 육중완과 함께 밴드 잔나비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이목을 사로잡으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 속에 다섯 멤버들의 유쾌함이 드러나고 있어 이들이 방송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밴드 잔나비의 출연은 지난해 11월 개최한 '올댓뮤직 in 원주' 특별공연 이후 8개월여만으로, 많은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방송을 통해 멤버들이 현재 작업 중인 신곡을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잔나비 멤버들은 MC 육중완과 함께한 토크 타임에서 멤버 윤결이 숨겨진 복근을 공개하는가 하면 멤버 영현의 아이돌 춤 실력이 펼쳐지는 등 숨겨진 예능감을 드러낼 것으로 알려져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는 도심 속 낭만적인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실력파 4인조 밴드 아도이가 출연해 화려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아도이 또한 방송을 통해 신곡 무대와 함께 MC 육중완과 유쾌한 토크를 나누며 영국에서 열린 콘서트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대거 방출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KBS1 TV ‘올댓뮤직’ 측은 “요즘 인디씬과 페스티벌에서 가장 핫한 두 팀인 잔나비와 아도이가 출연한다.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들이 화려한 무대와 함께 유쾌한 입담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시청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핫한 밴드들의 출연을 예고한 KBS1 TV '올댓뮤직'은 오늘(19일) 오후 11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