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김현 기자]화사가 그의 콜라병 몸매를 로망하는 많은 이들로 하여금 ‘김부각’에 대한 폭발적 반응을 일으켰다.

20일 MBC ‘나혼자산다’의 화사가 시원한 맥주와 안주로 엄마표 김부각을 먹는 모습이 공개돼 김부각의 인기가 갑작스럽게 폭발한 모양새다.

방송을 통해 보여진 화사의 김부각 먹방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군침을 고이게 만들며 곱창 먹방에 이어 화사를 먹방 최강자로 등극시켰다.

기존의 김준현, 정준하 등 먹방의 고수들을 재치고 화사가 대란 사태까지 불러올 정도로 많은 이들의 호응을 이끄는 이유는 화사의 육감적인 몸매 덕뿐이라는 해석이다.

화사의 힙과 잘록한 허리, 탄탄한 허벅지는 아시아의 비욘세, 베티븁이라는 수식어를 만들었고 그의 콜라병 몸매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 더욱 폭발적이다.

화사의 먹방은 조금 다르다. “그렇게 먹고도 화사는 날씬한 몸매를 갖고 있다”라는 반응이 아니라 “그렇게 먹어서 화사다운 몸매를 갖게 된 것”라는 반응이 지배적이기 때문이다.

마른 여성이 선호되는 예전 풍조와는 달리 들어갈데 들어가고 나올 때 나온 콜라병 몸매가 트랜드인 지금 세대에 딱 맞는 몸매를 갖고 있는 화사이기에 그녀가 무엇을 먹든 ‘대란’까지 이어지는 돌풍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이다.

뷰어스 김현 기자 viewerscokr@gmail.com 김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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