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뷰어스=손예지 기자] 배우 박광현의 짠한 일상이 공개된다. 25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딸 하온이와 에너지 넘치게 놀아준 뒤 차 안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박광현의 모습을 보여준다.  최근 촬영에서 박광현은 아침부터 가족들의 식사를 식당에서 공수해오고 식탁에 앉자마자 딸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는 등 다정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에도 그는 감기몸살인 상태에서도 딸과 모래놀이를 하거나 춤을 추며 시간을 보냈다. 슈퍼에 다녀오겠다며 외출한 박광현은 집으로 돌아가기 전 자신의 차에 들러 휴식을 취했다. 유일하게 쉴 수 있는 자신만의 공간이라는 설명에 스튜디오의 MC들은 함께 안타까워했다. 박광현은 “아내와 농담 삼아 컨테이너라도 하나 사놓자고 말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특히 MC 문희준은 크게 공감하며 “내 방은 이미 내 방이 아니다. 딸 잼잼이가 문을 열 때까지 계속 두드린다”고 하소연했다.  '아빠본색'은 이날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아빠본색' 박광현의 짠한 일상

손예지 기자 승인 2018.07.25 15:14 | 최종 수정 2137.02.15 00:00 의견 0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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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손예지 기자] 배우 박광현의 짠한 일상이 공개된다.

25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딸 하온이와 에너지 넘치게 놀아준 뒤 차 안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박광현의 모습을 보여준다. 

최근 촬영에서 박광현은 아침부터 가족들의 식사를 식당에서 공수해오고 식탁에 앉자마자 딸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는 등 다정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에도 그는 감기몸살인 상태에서도 딸과 모래놀이를 하거나 춤을 추며 시간을 보냈다.

슈퍼에 다녀오겠다며 외출한 박광현은 집으로 돌아가기 전 자신의 차에 들러 휴식을 취했다. 유일하게 쉴 수 있는 자신만의 공간이라는 설명에 스튜디오의 MC들은 함께 안타까워했다. 박광현은 “아내와 농담 삼아 컨테이너라도 하나 사놓자고 말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특히 MC 문희준은 크게 공감하며 “내 방은 이미 내 방이 아니다. 딸 잼잼이가 문을 열 때까지 계속 두드린다”고 하소연했다. 

'아빠본색'은 이날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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