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오는 21일 충남 천안시에 '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 견분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사진=두산건설)
두산건설(대표이사 김진호)은 오는 8월 21일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125-1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는 사이버 견본주택과 더불어 사전 방문 예약을 통해 실물 관람할 수 있다. 방문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9일(수)부터 신청 가능하며 동반 3인까지 입장이 허용된다. 1시간 기준 최대 50팀, 일일 최대 400팀으로 관람이 제한된다.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견본주택 입장 전 마스크 착용 여부는 물론 열화상 카메라 및 비접촉식 온도계를 통해 출입 인원의 발열을 수시로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전신 소독기, 손 세정제 등도 배치된다. 격벽식 개별 상담석은 비말 차단 아크릴 가림막이 설치돼 방문객과 상담직원 간의 접촉을 최소화했다.
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는 지하 2층~지상 26층, 9개동, 전용면적 74~84㎡ 총 65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4㎡ 256가구 ▲84㎡ 399가구 등으로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 84㎡이하 중소형으로만 이뤄진다.
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는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1번 국도, 경부고속도로, 천안~논산간고속도로 등이 가까워 서울 및 수도권 진입이 용이하다. 천안대로, 남부대로 등을 통해 천안 전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또한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에는 전철 1호선과 KTX천안아산역이 위치해 있다.
여기에 주변으로 천안~아산고속도로(2022년 예정), 천안~평택민자고속도로(2023년 예정), 서울~세종고속도로(2024년 예정), 천안역~독립기념관 수도권전철 연장(충청남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건의) 등 다수의 교통호재가 추진되고 있어 향후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사진=두산건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의 강점이다. 단지 주변으로 천안생활체육공원, 청당체육공원, 청당호수공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도보권 내 청수행정타운을 비롯해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에 홈플러스(천안점), 이마트(천안점), 갤러리아백화점(센터시티점), 천안박물관 등 편의시설도 가깝다. 또한 단지에서 반경 1.5㎞ 내 청당초, 가온초, 청수초, 가온중, 청수고 등을 비롯해 청당2초 신설도 계획돼 있다.
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는 직주근접 배후수요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각종 관공서 및 금융기관이 밀집한 청수행정타운이 위치하며 올해 조성이 마무리되는 38만6,000여㎡ 규모의 LG생활건강 퓨쳐 일반산업단지도 차량으로 약 15분대면 이동 가능하다. 이외에 4,300명 이상(천안시청 기준)이 근무하는 풍세산업단지와 제5일반산업단지 접근성도 좋다.
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는 대부분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다. 판상형과 타워형 구조로 설계돼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판상형에는 4베이 구조가 적용된다. 또한 일부세대 내 현관 팬트리, 안방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을 마련해 공간활용을 극대화했다.
다양한 디지털 기술도 반영된다. 각 세대 내 설치된 홈네트워크 월패드를 통해 조명 및 난방 제어, 가스밸브 차단, 에너지 사용량 조회, 승강기 호출, 등록차량 도착 알림, 무인택배 도착 알림 등이 가능하며 스마트폰 연동 시에는 외부에서도 이 같은 편의 기능을 확인 및 제어할 수 있다.
에너지 절감 시스템으로는 에너지 효율 1등급 친환경 보일러, 대기 전력 차단 장치, ECO 에너지 절약 수전 등이 있으며 세대 내부 및 공용부(보안등, 지하주차장, 승강기 홀)에 LED 조명도 배치된다.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각 동 출입구, 승강기 내부, 지하 주차장, 어린이 놀이터 등에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가 설치된다. 또한 단지 차량 출입구 주차관제 시스템, 지하 주차장 비상벨 시스템 등도 적용된다.
산책 및 운동이 가능한 생활형 트랙도 설치돼 단지 안에서도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는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6개월 이상 천안시 거주자에 한 해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 경과하고 지역별, 면적별 예치금액이 충족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분양권 전매도 계약 직후 바로 가능해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