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신혜 딸과 함께 '엄마아빠는 외계인' 출연, 20대 미모 마인드는 50대? (사진=KBS2) [뷰어스=나하나 기자] 황신혜가 딸에게 승부욕을 불태운다. 황신혜와 그의 20대 딸 이진이는 KBS2 신개념 가족 관찰 예능 '엄마아빠는 외계인(연출 박지아 박영미 / 제작 ㈜스튜디오테이크원)'에 출연 중이다. 특히 7일 방송되는 2회에서 황신혜는 딸과의 미모 경쟁에서도 밀리고 싶어하지 않는 남다른 엄마 면모로 이목을 끌 것으로 여겨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황신혜는 전날 숙취에도 콩가루와 각종 견과류를 넣은 건강음료를 만들어 마시는 등 건강을 챙기기 위해 노력한다. 여기에 더해 황신혜는 아침부터 딸을 데리고 헬스장을 찾아 런닝머신 대결을 펼치는 등 경쟁심을 불태웠다고. 황신혜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승부욕이 있는 것 같다. (진이가) 나보다 느리게 걸으면 왠지 기분 좋고 편안한데 딸이 속도를 올리면 나도 올려서 하게 된다"며 딸과의 경쟁이 건강 유지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이처럼 20대의 마인드를 추구하는 황신혜도 집에서는 50대의 노하우를 가진 주부라는 전언. 황신혜는 에어컨이 되지 않는 보조 부엌에서 불고기를 석쇠로 굽는 것은 물론 건강 정보 프로그램에서 나오는 비법 소소를 메모해뒀다가 따라 만드는 주부 9단의 열정으로 신선한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20대와 50대의 매력이 동시에 공존하는 뱀파이어맘 황신혜의 일상은 오는 7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황신혜 딸과 '배틀모녀' 왜?

나하나 기자 승인 2018.08.07 15:02 | 최종 수정 2137.03.13 00:00 의견 0

| 황신혜 딸과 함께 '엄마아빠는 외계인' 출연, 20대 미모 마인드는 50대?

(사진=KBS2)
(사진=KBS2)

[뷰어스=나하나 기자] 황신혜가 딸에게 승부욕을 불태운다.

황신혜와 그의 20대 딸 이진이는 KBS2 신개념 가족 관찰 예능 '엄마아빠는 외계인(연출 박지아 박영미 / 제작 ㈜스튜디오테이크원)'에 출연 중이다.

특히 7일 방송되는 2회에서 황신혜는 딸과의 미모 경쟁에서도 밀리고 싶어하지 않는 남다른 엄마 면모로 이목을 끌 것으로 여겨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황신혜는 전날 숙취에도 콩가루와 각종 견과류를 넣은 건강음료를 만들어 마시는 등 건강을 챙기기 위해 노력한다. 여기에 더해 황신혜는 아침부터 딸을 데리고 헬스장을 찾아 런닝머신 대결을 펼치는 등 경쟁심을 불태웠다고.

황신혜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승부욕이 있는 것 같다. (진이가) 나보다 느리게 걸으면 왠지 기분 좋고 편안한데 딸이 속도를 올리면 나도 올려서 하게 된다"며 딸과의 경쟁이 건강 유지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이처럼 20대의 마인드를 추구하는 황신혜도 집에서는 50대의 노하우를 가진 주부라는 전언. 황신혜는 에어컨이 되지 않는 보조 부엌에서 불고기를 석쇠로 굽는 것은 물론 건강 정보 프로그램에서 나오는 비법 소소를 메모해뒀다가 따라 만드는 주부 9단의 열정으로 신선한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20대와 50대의 매력이 동시에 공존하는 뱀파이어맘 황신혜의 일상은 오는 7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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