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조원석, 일반인과 3년 째 열애
조원석(사진=MBC)
[뷰어스=나하나 기자] 개그맨 조원석이 열애 중이다.
지난 30일 스타뉴스는 조원석이 연하의 여자친구와 3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원석은 지금의 여자친구와 지난 2015년 11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조원석은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여자친구와 대화가 잘 통한다고 밝히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상대가 일반인이었던 탓에 공개 열애를 꺼렸지만 결혼 전제 만남으로 발전하면서 공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원석은 지난 2002년 MBC 코미디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해 이듬해 SBS 7기 공채 개그맨에 합격했다. 이후 개그프로그램에서 배우 최민수를 패러디한 ‘죄민수’를 연기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최근엔 앨범을 내고 트로트가수 활발한 활동 중이다.
한편 조원석은 지난 4월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차량이 정지된 상태에서 가해 차량의 후방 추돌로 부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경미하게 목과 허리를 다쳐 입원 치료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