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자료=LG생활건강)
제품 특성에 맞는 패키지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LG생활건강이 ‘후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꽃살문 틈으로 우아하게 빛나는 왕후의 아름다움을 패키지에 담아냈다.
올해로 11번째 선보이는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은 달빛 아래 궁의 꽃살문 틈으로 우아하게 빛나는 왕후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의 모티브가 된 ‘꽃살문’은 문살에 꽃무늬를 새겨 만든 문으로, 궁의 정전 건물에 국한돼 사용되는 건축 장식 요소다. 세계 어느 건축물에서도 만나보기 어려운 뛰어난 예술성이 깃든 조각품이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이 같은 전통 건축 장식의 꽃살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후’의 상징인 연꽃을 새겨 넣었다. 꽃살 문양을 자생 에센스 보틀 전체에 입혀 화려하고 아름다운 궁중 예술의 정수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라인 에센스는 피부 스스로 살아나는 본연의 힘을 키워주는 ‘초자하비단’ 성분에 궁중 3대비방인 ‘공진비단’ ‘경옥비단’ ‘청심비단’ 성분을 담았다. 단 7일 사용만으로 피부 개선 효과를 선사하는 비첩 자생 에센스는 ▲피부 광채 29.9% ▲피부 보습 23.7% ▲피부 장벽 15.8%p ▲피부결 9.6% 개선되는 효과가 확인됐다. 외부 환경으로부터 스트레스 받은 피부에 피부 방어력을 강화하여 피부 근본을 탄탄하게 해 단기간 사용만으로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를 만나게 해준다. 이 제품은 9년 연속 국내 안티에이징 에센스 부문에서 1위를 지켜오고 있다.
후 마케팅 담당자는 “더 히스토리 오브 후는 한국을 대표하는 궁중 럭셔리 브랜드로서, 궁중 예술을 보존하고 계승해 나가는 활동을 지속하며 스페셜 에디션 제품에도 궁중 예술의 가치를 담아내고 있다. 특히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은 우리 고유의 궁중 예술을 모티브로 한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출시돼 매년 수집하는 매니아들이 있을 만큼 높은 소장가치를 자랑한다”며 “올해 에디션은 꽃살문의 정교하고 화려한 무늬를 패키지 디자인으로 완성해 하나의 아름다운 작품으로서 가치와 품격을 느껴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