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성, 어떻게 '협상' '명당'을 제쳤나

-안시성, 예매율까지?

[뷰어스=나하나 기자] 극장가 추석 대전이 펼쳐진 가운데 '안시성'이 먼저 승기를 잡았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2일 영화 ‘안시성’이 43만 2949명의 관객을 모았다. 개봉 4일만에 100만을 돌파하기까지 했다.
2위는 20만 7139명의 관객을 모은 ‘명당’, 3위는 17만 2348명이 관람한 ‘협상’이다. 4위 ‘더넌’은 15만 166명, 5위 ‘서치’는 3만 519명의 관객을 모았다.

예매율도 현재 박스오피스 순위와 크게 다르지 않은 상황이다. 23일 17시 기준으로 ‘안시성’의 예매율이 47.3%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명당’과 ‘협상’은 25.4%, 12.5%를 달리고 있다.

추석에 앞서 먼저 개봉했던 ‘물괴’는 5,764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0워에 올라있다.

뷰어스 나하나 기자 viewerscokr@gmail.com 나하나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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