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정식 아나운서 SNS) [뷰어스=김현 기자] SNS 행보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SBS 신입 공채 아나운서 김수민이 회사 사전견학에 나섰다. 27일 SBS 조정식 아나운서는 SNS를 통해 신입 후배 아나운서인 김수민, 김민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더불어 "다음주 정식 출근 전 자체 예비소집. 합숙면접 처음 가서 뽑았다"라는 글도 덧붙였다. 관련해 김수민 아나운서는 앞서 있었던 대학 동기의 '악담'을 폭로하면서 불거진 논란을 뒤로하고 정식 입사 수순을 문제없이 밟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수민 아나운서와 더불어 전 MBC 아나운서였던 김민형 아나운서도 SBS의 새 식구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김수민 아나운서는 앞서 최근 SNS를 통해 대학 동기로부터 당한 험담을 폭로해 세간의 도마에 올랐다. 그에 따르면 김 아나운서의 지인 A씨는 "아나운서 합격을 축하한다"라면서 SNS를 통해 "주변에 밉보인 전적이 많다" "사회 나가서 똑같은 짓이나 안 하면 좋겠다"라는 등 평판을 깎아내리는 발언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수민·김민형 아나운서, '스브스' 사전견학…"다음주에 뵙겠습니다"

김현 기자 승인 2018.09.27 14:19 | 최종 수정 2137.06.23 00:00 의견 0
(사진=조정식 아나운서 SNS)
(사진=조정식 아나운서 SNS)

[뷰어스=김현 기자] SNS 행보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SBS 신입 공채 아나운서 김수민이 회사 사전견학에 나섰다.

27일 SBS 조정식 아나운서는 SNS를 통해 신입 후배 아나운서인 김수민, 김민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더불어 "다음주 정식 출근 전 자체 예비소집. 합숙면접 처음 가서 뽑았다"라는 글도 덧붙였다.

관련해 김수민 아나운서는 앞서 있었던 대학 동기의 '악담'을 폭로하면서 불거진 논란을 뒤로하고 정식 입사 수순을 문제없이 밟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수민 아나운서와 더불어 전 MBC 아나운서였던 김민형 아나운서도 SBS의 새 식구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김수민 아나운서는 앞서 최근 SNS를 통해 대학 동기로부터 당한 험담을 폭로해 세간의 도마에 올랐다. 그에 따르면 김 아나운서의 지인 A씨는 "아나운서 합격을 축하한다"라면서 SNS를 통해 "주변에 밉보인 전적이 많다" "사회 나가서 똑같은 짓이나 안 하면 좋겠다"라는 등 평판을 깎아내리는 발언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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