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겨운, 결혼 1주년 되기까지 한결같은 ‘사랑꾼’ 면모
(사진=정겨운 SNS)
[뷰어스=김현 기자] 정겨운이 결혼 1주년을 자축하며 아내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정겨운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겨운은 아내와 함께 심플하고 단정한 의상을 입은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흑백처리 된 사진은 감각적인 분위기를 더하며, 두 사람의 환한 웃음은 이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짐작케 한다.
정겨운은 사진과 함께 “나의 사랑 나의 신부” “고마워요 1년 동안 WR”라는 글을 덧붙이며 아내를 향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정겨운은 지난 달 14일에도 “흥 부자 아내와 사는 남편의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다정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또한 정겨운은 지난해 12월 인스타그램을 개설하자마자 “내 소원 이뤄지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사진을 공개하며 남다른 사랑꾼 면모를 보인 바 있다.
한편 정겨운은 지난해 4월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열애를 공개하고, 같은 해 8월 결혼했다.
정겨운과 아내의 열애가 밝혀졌을 당시 입장을 낸 소속사에 따르면 정겨운의 아내는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한 음대생이다. 2004년 모바일 드라마 '다섯개의 별'로 데뷔한 정겨운은 최근 ‘당신은 너무합니다’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