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서주원 기자] ‘신서유기5’에서 공개된 송민호와 피오의 학창시절 모습이 네티즌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달 30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5’에서는 피오가 시즌 새 멤버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트기 피오는 송민호와는 고등학교 동창으로 지금까지 절친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신서유기5’ 제작진은 송민호와 피오의 학창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그런데 방송에서는 이들의 사진이 매우 작게 송출돼 얼굴을 확인하기조차 쉽지 않다. 제작진은 이를 두고 ‘흑역사 방지’ ‘사진을 확대하지 마라’ 등의 재치 있는 문구를 삽입해 시청자의 궁금증을 키웠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신서유기5’가 공개한 사진은 이미 ‘송민호 피오 학창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상에 떠돌며 여러 차례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사진 속 송민호와 피오는 지금보다 통통한 모습으로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안경을 쓴 채 해맑은 미소를 띤 두 사람의 모습은 형제처럼 닮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민호와 피오는 모두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출신으로 학창시절을 함께 보냈다.

‘신서유기5’가 공개한 송민호 피오의 흑역사, 확대하면 이런 느낌?

서주원 기자 승인 2018.10.01 10:18 | 최종 수정 2137.07.01 00:00 의견 0

[뷰어스=서주원 기자] ‘신서유기5’에서 공개된 송민호와 피오의 학창시절 모습이 네티즌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달 30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5’에서는 피오가 시즌 새 멤버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트기 피오는 송민호와는 고등학교 동창으로 지금까지 절친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신서유기5’ 제작진은 송민호와 피오의 학창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그런데 방송에서는 이들의 사진이 매우 작게 송출돼 얼굴을 확인하기조차 쉽지 않다. 제작진은 이를 두고 ‘흑역사 방지’ ‘사진을 확대하지 마라’ 등의 재치 있는 문구를 삽입해 시청자의 궁금증을 키웠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신서유기5’가 공개한 사진은 이미 ‘송민호 피오 학창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상에 떠돌며 여러 차례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사진 속 송민호와 피오는 지금보다 통통한 모습으로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안경을 쓴 채 해맑은 미소를 띤 두 사람의 모습은 형제처럼 닮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민호와 피오는 모두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출신으로 학창시절을 함께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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