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르트에이드 코코(자료=일동제약)
제약사에서도 기능성이 더해진 맛있는 음료 출시를 이어가고 있다.
일동제약이 유산균 음료 신제품, ‘요구르트 에이드 코코’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요구르트 에이드 코코는 새콤달콤한 요구르트 맛 음료에 쫄깃한 식감의 나타드 코코(코코넛 젤리)가 어우러져 맛은 물론, 마시는 재미를 더한 제품이다.
특히, 일동제약의 유산균 기술을 활용하여 독자 개발한 특허 원료 ‘락토바실루스 람노서스 IDCC 3201’를 사용해 차별성을 뒀다.
제품 패키지는 보존과 편의성을 위해 알루미늄 캔을 채택하는 한편, 레트로 감성의 전통적인 살구색 요구르트병 디자인을 넣어 제품 속성 표현과 시인성 등을 고려했다.
고명훈 일동제약 음료 브랜드 담당 CM(Category Manager)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친숙한 요구르트 맛에 코코넛 젤리의 쫀득쫀득한 식감이 더해져 마시는 즐거움은 물론, 씹는 쾌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색 음료”라고 제품을 소개했다.
이어 “현재 GS25 편의점에 입점한 상태이며, 향후 유통 채널을 다변화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을 활용한 마케팅을 통해 제품을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