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이달의 소녀(LOONA)가 올해 데뷔한 신인 걸그룹 중 최고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15일 “이달의 소녀의 데뷔 앨범 ‘플러스 플러스(+ +)’가 판매량 5만장을 돌파해 추가제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데뷔한 여자 신인 걸그룹 중 단기간 내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수치다. 앞서 이달의 소녀는 3000석에 달하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콘서트를 치르며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달의 소녀는 완전체 데뷔 쇼케이스 당시 “괴물 신인 수식어를 얻고 싶다”면서 “올해의 목표는 신인상”이라는 당찬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들은 이번 기록들을 통해 주목할 만 한 루키임을 증명해냈다. 이달의 소녀는 ‘매월 새로운 소녀를 만나다’라는 문구와 함께 2년간 진행된 초대형 프로젝트를 통해 데뷔했다. 멤버별 솔로 앨범과 세 번의 유닛 활동을 통해 정식 데뷔 전부터 남다른 행보를 걸어왔다.  이달의 소녀 데뷔앨범 ‘플러스 플러스’ 타이틀곡 ‘하이 하이’는 자체 단일 채널로 유튜브 조회 수 1700만 뷰를 돌파했다.

이달의 소녀, 올해 데뷔 걸그룹 중 음반판매량 최고 “추가제작 돌입”

이소희 기자 승인 2018.10.15 09:55 | 최종 수정 2137.07.29 00:00 의견 0
(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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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이소희 기자] 이달의 소녀(LOONA)가 올해 데뷔한 신인 걸그룹 중 최고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15일 “이달의 소녀의 데뷔 앨범 ‘플러스 플러스(+ +)’가 판매량 5만장을 돌파해 추가제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데뷔한 여자 신인 걸그룹 중 단기간 내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수치다. 앞서 이달의 소녀는 3000석에 달하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콘서트를 치르며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달의 소녀는 완전체 데뷔 쇼케이스 당시 “괴물 신인 수식어를 얻고 싶다”면서 “올해의 목표는 신인상”이라는 당찬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들은 이번 기록들을 통해 주목할 만 한 루키임을 증명해냈다.

이달의 소녀는 ‘매월 새로운 소녀를 만나다’라는 문구와 함께 2년간 진행된 초대형 프로젝트를 통해 데뷔했다. 멤버별 솔로 앨범과 세 번의 유닛 활동을 통해 정식 데뷔 전부터 남다른 행보를 걸어왔다. 

이달의 소녀 데뷔앨범 ‘플러스 플러스’ 타이틀곡 ‘하이 하이’는 자체 단일 채널로 유튜브 조회 수 1700만 뷰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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