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뷰어스=손예지 기자] 박경림·김동완·이독실 3MC 체제로 돌아오는 tvN ‘외계통신 시즌2’가 2일 오전 0시 20분 첫 방송을 내보낸다. ‘외계통신’은 한국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제 3자인 다국적 외신들의 시점으로 풀어보는 시사 버라이어티다. 국내에서 당연하게 생각했던 문제들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며 생각의 전환을 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난 시즌1이 크게 호평받았다. 두 번째 시즌에서는 시즌1 진행을 맡았던 박경림·김동완과 더불어 인기 팟캐스트 진행자이자 과학칼럼니스트 이독실이 MC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외신 어벤저스'도 더욱 막강해졌다는 설명. 첫 방송에서는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CNN 서울특파원이 출연해 베테랑다운 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이날 방송은 인물 특집으로 꾸며진다. ‘북한의 지도자 김정은,그의 숨겨진 이면'이라는 주제로, 북한 김정은에 대한 외신 기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외계통신’ 시즌2 제작진은 “박경림, 김동완과 함께 이독실이 새로운 MC로 합류해 보다 깔끔한 진행과 해박한 지식을 선보이며 깊이 있는 토크와 다채로운 시각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시즌2에서는 한 주간 이슈가 됐던 주제에 대해 외신기자들이 직접 작성한 기사 헤드라인을 통해 현안을 짚어보는 것은 물론, 외신기자들이 현장을 찾아 화제의 인물을 취재하고 인터뷰 하는 코너, 해외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한국 음식,제품, 문화 등을 소개하는 기획코너 등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고 설명했다. ‘외계통신 시즌2’는 매주 금요일 오전 0시 20분에 방송된다.

'외계통신2' 첫 방송, '北김정은' 다룬다… "만반의 준비"

손예지 기자 승인 2018.11.01 16:43 | 최종 수정 2137.09.01 00:00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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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손예지 기자] 박경림·김동완·이독실 3MC 체제로 돌아오는 tvN ‘외계통신 시즌2’가 2일 오전 0시 20분 첫 방송을 내보낸다.

‘외계통신’은 한국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제 3자인 다국적 외신들의 시점으로 풀어보는 시사 버라이어티다. 국내에서 당연하게 생각했던 문제들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며 생각의 전환을 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난 시즌1이 크게 호평받았다.

두 번째 시즌에서는 시즌1 진행을 맡았던 박경림·김동완과 더불어 인기 팟캐스트 진행자이자 과학칼럼니스트 이독실이 MC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외신 어벤저스'도 더욱 막강해졌다는 설명. 첫 방송에서는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CNN 서울특파원이 출연해 베테랑다운 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이날 방송은 인물 특집으로 꾸며진다. ‘북한의 지도자 김정은,그의 숨겨진 이면'이라는 주제로, 북한 김정은에 대한 외신 기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외계통신’ 시즌2 제작진은 “박경림, 김동완과 함께 이독실이 새로운 MC로 합류해 보다 깔끔한 진행과 해박한 지식을 선보이며 깊이 있는 토크와 다채로운 시각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시즌2에서는 한 주간 이슈가 됐던 주제에 대해 외신기자들이 직접 작성한 기사 헤드라인을 통해 현안을 짚어보는 것은 물론, 외신기자들이 현장을 찾아 화제의 인물을 취재하고 인터뷰 하는 코너, 해외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한국 음식,제품, 문화 등을 소개하는 기획코너 등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고 설명했다.

‘외계통신 시즌2’는 매주 금요일 오전 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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