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뷰어스=윤지호 기자] 이경진이 나이 때문에 고민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경진은 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방송 출연 여부를 고민했다고 언급했다.
현재 ‘불타는 청춘’ 멤버들과의 적지 않은 나이 차이에 제작진 측의 러브콜에도 고민을 했던 것.
이경진은 1956년생으로 현재 만 62세이지만 40대 못지않은 피부와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
방송 중 실제 나이를 언급하지는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모아진 것으로 보인다.
이경진의 나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 “용기 내 출연하다니 멋집니다” “제 이상형인데 나이가 그리 많으신 줄 몰랐네요. 자주 나오면 좋겠어요” “응원하고 싶네요. 앞으로 내가 갈 나이니까요” “유일하게 세대와 시기를 아우르는 컨셉의 방송이라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