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뷰어스=손예지 기자] '계룡선녀전' 윤현민에게 비상사태가 발생했다.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극본 유경선, 연출 김윤철) 제작진이 3일 윤현민(정이현 역)이 호흡곤란을 겪는 모습의 스틸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강의실에서 수업 도중 숨이 막히는 듯 목을 부여잡고 있는 정이현의 모습이 담겼다. 고통스러운 듯 몸부림치고 있는 이현에게 누군가 목을 조르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고 있어 충격을 안긴다.
극 중 정이현은 훈훈한 외모와 명석한 두뇌로 학생들의 선망의 대상으로 꼽히는 생물학과 교수인 데다 그 누구에게도 절대 빈틈을 보이지 않았었기에 그가 괴로워 하는 사연에 더욱 의문이 생긴다.
특히 최근 회차에서 정이현은 극심한 두통과 함께 과거의 기억을 조금씩 떠올려 그의 정체에 궁금증을 높인 바 있다.
‘계룡선녀전’은 이날 오후 9시 30분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