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골든디스크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엑소·트와이스·레드벨벳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가 7일 오전 10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부문별 후보를 공개했다. 디지털 음원·음반 부문은 각 30팀, 신인상은 10팀이 후보에 올랐다. 본상 후보는 곧 대상 후보이기도 하다. 본상 30팀 중 1팀(명)이 대상을 받는다. 그 가운데 방탄소년단·엑소·트와이스·레드벨벳 등 네 팀은 음원·음반 부문 후보에 모두 올랐다. 본상 심사는 한 아티스트가 발표한 음원 또는 음반이 복수일 경우, 각 부문 최고 판매고를 기록한 대표 음원 또는 대표 음반으로 본상 심사한다. 음반 부문은 intro, outro, instrumental 트랙과 동일 앨범 수록곡의 다른 버전을 제외한 신곡 6곡 이상을 수록한 앨범에 한 해 심사한다. 방탄소년단·엑소·트와이스·레드벨벳이 음원·음반 부문에 모두 후보곡과 후보작(앨범)을 냈다는 건 한 해 동안 음반 판매량과 음원 성적이 골고루 좋았다는 걸 증명하는 대목이다.  앞서 32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는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가 음원과 음반 부문 본상을 모두 수상하며 기염을 토했다. 올해에도 양일 본상을 다 받는 가수가 탄생할지, 몇 팀이 본상 2관왕을 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는 내년 1월 5, 6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이승기·박민영이 음원날, 성시경·강소라가 음반날 사회자로 나선다.

‘2019 골든디스크’ 방탄소년단·엑소·트와이스·레드벨벳, 쟁쟁한 후보 ‘등극’

이소희 기자 승인 2018.12.07 18:04 | 최종 수정 2137.11.12 00:00 의견 0
(사진=골든디스크 제공)
(사진=골든디스크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엑소·트와이스·레드벨벳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가 7일 오전 10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부문별 후보를 공개했다. 디지털 음원·음반 부문은 각 30팀, 신인상은 10팀이 후보에 올랐다. 본상 후보는 곧 대상 후보이기도 하다. 본상 30팀 중 1팀(명)이 대상을 받는다. 그 가운데 방탄소년단·엑소·트와이스·레드벨벳 등 네 팀은 음원·음반 부문 후보에 모두 올랐다.

본상 심사는 한 아티스트가 발표한 음원 또는 음반이 복수일 경우, 각 부문 최고 판매고를 기록한 대표 음원 또는 대표 음반으로 본상 심사한다. 음반 부문은 intro, outro, instrumental 트랙과 동일 앨범 수록곡의 다른 버전을 제외한 신곡 6곡 이상을 수록한 앨범에 한 해 심사한다. 방탄소년단·엑소·트와이스·레드벨벳이 음원·음반 부문에 모두 후보곡과 후보작(앨범)을 냈다는 건 한 해 동안 음반 판매량과 음원 성적이 골고루 좋았다는 걸 증명하는 대목이다. 

앞서 32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는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가 음원과 음반 부문 본상을 모두 수상하며 기염을 토했다. 올해에도 양일 본상을 다 받는 가수가 탄생할지, 몇 팀이 본상 2관왕을 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는 내년 1월 5, 6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이승기·박민영이 음원날, 성시경·강소라가 음반날 사회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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