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남우정 기자] 배우 진영이 특별한 시사회를 가진다.  내년 1월9일 개봉하는 영화 ‘내안의 그놈’에서 첫 주연을 맡은 배우 진영이 모교에서 열리는 특별 시사회에 참석한다.  13일 충북 충주중산고등학교에서 열리는 ‘내안의 그놈’ 특별 시사회는 진영이 모교 후배들에게 자신의 첫 주연작을 보여주고 싶다고 적극 요청해 개최가 결정됐다. 진영은 오랜만에 학교를 찾아 시사회 무대인사를 통해 후배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진영은 평소 고향 충주에 대한 각별한 애정으로 유명했던 바 다시 한 번 고향과 모교 사랑을 증명해 보였다.  진영은 평소 고향을 찾을 때면 모교를 방문해 은사님들께 인사 드리고, 외할아버지의 노래비가 있는 탄금대를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영의 외할아버지인 이병환 작사가는 가수 주현미가 부른 '탄금대 사연'의 노랫말을 지었다. 진영은 "고등학생 시절 학교 친구들과 즐겁게 영화를 본 소중한 추억이 많다"며 "모교 후배들에게도 그처럼 특별한 기억을 선물하고 싶었다"고 모교 시사회 개최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시사회는 모교라서 더욱 특별할 뿐만 아니라, 최근 진행 중인 모니터 시사회에서 '내안의 그놈'이 10대 학생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만큼 더욱 의미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내안의 그놈’은 우연한 사고로 제대로 바뀐 아재와 고딩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로 영화 ‘미쓰 와이프’의 강효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내안의 그놈’ 진영, 모교에서 시사회 개최…‘특급 후배 사랑’

남우정 기자 승인 2018.12.12 15:34 | 최종 수정 2137.11.22 00:00 의견 0

[뷰어스=남우정 기자] 배우 진영이 특별한 시사회를 가진다. 

내년 1월9일 개봉하는 영화 ‘내안의 그놈’에서 첫 주연을 맡은 배우 진영이 모교에서 열리는 특별 시사회에 참석한다. 

13일 충북 충주중산고등학교에서 열리는 ‘내안의 그놈’ 특별 시사회는 진영이 모교 후배들에게 자신의 첫 주연작을 보여주고 싶다고 적극 요청해 개최가 결정됐다. 진영은 오랜만에 학교를 찾아 시사회 무대인사를 통해 후배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진영은 평소 고향 충주에 대한 각별한 애정으로 유명했던 바 다시 한 번 고향과 모교 사랑을 증명해 보였다. 
진영은 평소 고향을 찾을 때면 모교를 방문해 은사님들께 인사 드리고, 외할아버지의 노래비가 있는 탄금대를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영의 외할아버지인 이병환 작사가는 가수 주현미가 부른 '탄금대 사연'의 노랫말을 지었다. 진영은 "고등학생 시절 학교 친구들과 즐겁게 영화를 본 소중한 추억이 많다"며 "모교 후배들에게도 그처럼 특별한 기억을 선물하고 싶었다"고 모교 시사회 개최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시사회는 모교라서 더욱 특별할 뿐만 아니라, 최근 진행 중인 모니터 시사회에서 '내안의 그놈'이 10대 학생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만큼 더욱 의미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내안의 그놈’은 우연한 사고로 제대로 바뀐 아재와 고딩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로 영화 ‘미쓰 와이프’의 강효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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