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남우정 기자]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로마'가 드디어 런칭한다.  14일부터 넷플릭스에서 오리지널 영화 '로마'가 첫 선을 보인다.  '로마'는 1970년대 초반 혼란의 시대를 지나며 여러 일을 겪어야 했던 멕시코시티 로마 지역에 사는 클레오의 삶을 따라가는 영화다. 1970년대 멕시코 격동의 시절과 사회 계층의 모습을 감성적으로 풀어낸 '로마'는 1970년대 멕시코시티 로마 지역을 완벽히 재현해낸 연출과 주인공 ‘클레오를 맡은 연기 경력 전무의 배우 얄리차 아파리시오의 담담하면서도 애틋한 명연기가 시청자의 마음을 빼앗는다.  '로마'는 제75회 베니스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 황금사자상 수상에 이어 해외에서도 골든 글로브 시상식 최우수 감독상 포함 3개 부문 노미네이트, 크리틱스 초이스 영화상 8개 부문 노미네이트 등 수많은 영화제와 시상식에서 올해 최고의 영화로 손꼽히고 있다. '로마'는 지난 12일부터 전국 40여 개 극장에서 상영 중으로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로마’, 오늘(14일) 넷플릭스서 공개

남우정 기자 승인 2018.12.14 09:27 | 최종 수정 2137.11.26 00:00 의견 0

 

[뷰어스=남우정 기자]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로마'가 드디어 런칭한다. 

14일부터 넷플릭스에서 오리지널 영화 '로마'가 첫 선을 보인다. 

'로마'는 1970년대 초반 혼란의 시대를 지나며 여러 일을 겪어야 했던 멕시코시티 로마 지역에 사는 클레오의 삶을 따라가는 영화다. 1970년대 멕시코 격동의 시절과 사회 계층의 모습을 감성적으로 풀어낸 '로마'는 1970년대 멕시코시티 로마 지역을 완벽히 재현해낸 연출과 주인공 ‘클레오를 맡은 연기 경력 전무의 배우 얄리차 아파리시오의 담담하면서도 애틋한 명연기가 시청자의 마음을 빼앗는다. 

'로마'는 제75회 베니스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 황금사자상 수상에 이어 해외에서도 골든 글로브 시상식 최우수 감독상 포함 3개 부문 노미네이트, 크리틱스 초이스 영화상 8개 부문 노미네이트 등 수많은 영화제와 시상식에서 올해 최고의 영화로 손꼽히고 있다.

'로마'는 지난 12일부터 전국 40여 개 극장에서 상영 중으로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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