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피로봇 레코드 제공)
[뷰어스=김현 기자] 가수 이요한(OFA)이 복잡한 사생활로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요한의 사생활을 까발리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이요한이 지난해 12월에만 12명의 여자와 접촉했을 알아챘고, 어쩌면 그 이상의 사람들과 만났을 수 있다고 추측했다.
글쓴이가 제시한 날짜에 따르면 이요한은 글쓴이와 2017년 2월부터 사귀었고 같은 해 10월 이별을 전했다. 해당 시기는 이요한의 데뷔 시기와 맞물린다. 이요한은 2017년 4월 미니앨범 ‘유윌 비 올라잇(you’ll be alright)’을 내고 활동했다.
이요한은 음악적인 능력을 높게 평가 받으며 빠르게 팬들을 끌어 모으던 가수. 대중은 이요한이 팬덤을 형성하자마자 경거망동 한 게 아니냐며 이요한에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다.
데뷔와 동시에 초심을 잃은 이요한에 충격을 받은 팬들 또한 상당하다. 이들은 최근까지도 이요한의 노래를 들었고 공연도 다녀왔다며 허탈함을 전하고 있다.
이후 이요한은 지난해 싱글 ‘크레이지(crazy)’, 미니앨범 ‘하우 롱 캔 위 고?(how long can we go?)’를 내고 활동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