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김민희, 달달한 애칭으로 장식된 식사길 (사진=전원사) [뷰어스=나하나 기자] 홍상수 김민희 커플이 새해 벽두 달달한 애정을 과시하는 근황을 전했다.  2일, 티브이데일리는 홍상수 김민희 커플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식당을 찾은 모습을 포착, 보도했다. 홍상수 김민희 커플은 점심식사를 하러 나섰다가 매체 파인더에 걸린 것으로 보인다. 특히 보도에 따르면 홍상수 김민희 커플의 애칭은 "자기야". 점심 시간이라 북적이는 식당 사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15분 가량 대기하는가 하면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서로를 향해 "자기야"라고 불렀다는 전언이다. 홍상수 김민희 커플의 행보는 시시각각 화제가 된다. 김민희 부모와 함께 걷는 모습, 마트에서 장을 보는 모습 등이 고스란히 전해진 바 있다.  다만 홍상수 김민희 커플은 외국에서 조금 더 자유로운 행보를 보이는 상황. 국내에서는 감독과 주연배우인 홍상수 김민희가 빠진 채 영화 '풀잎들' 관객과의 대화가 열려 빈축을 사기도 했다. 이와 달리 지난해 8월 스위스 로카르노서 열린 국제영화제에서는 취재진 앞에서 스스럼없이 허리를 감싸는가 하면 손을 잡고 걷는 등 당당한 모습을 보인 바다. 홍상수 김민희는 지난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지난해 3월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국내에서 서로의 관계를 인정했다. TV조선 '별별톡쇼'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은 연하의 연인 김민희를 위해 피부 관리를 받는 등 갖가지 노력을 하고 있기도 하다.

홍상수 김민희, 4년째 '둘만의 세계'

나하나 기자 승인 2019.01.02 16:01 | 최종 수정 2138.01.03 00:00 의견 0

-홍상수 김민희, 달달한 애칭으로 장식된 식사길

(사진=전원사)
(사진=전원사)

[뷰어스=나하나 기자] 홍상수 김민희 커플이 새해 벽두 달달한 애정을 과시하는 근황을 전했다. 

2일, 티브이데일리는 홍상수 김민희 커플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식당을 찾은 모습을 포착, 보도했다. 홍상수 김민희 커플은 점심식사를 하러 나섰다가 매체 파인더에 걸린 것으로 보인다. 특히 보도에 따르면 홍상수 김민희 커플의 애칭은 "자기야". 점심 시간이라 북적이는 식당 사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15분 가량 대기하는가 하면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서로를 향해 "자기야"라고 불렀다는 전언이다.

홍상수 김민희 커플의 행보는 시시각각 화제가 된다. 김민희 부모와 함께 걷는 모습, 마트에서 장을 보는 모습 등이 고스란히 전해진 바 있다. 

다만 홍상수 김민희 커플은 외국에서 조금 더 자유로운 행보를 보이는 상황. 국내에서는 감독과 주연배우인 홍상수 김민희가 빠진 채 영화 '풀잎들' 관객과의 대화가 열려 빈축을 사기도 했다. 이와 달리 지난해 8월 스위스 로카르노서 열린 국제영화제에서는 취재진 앞에서 스스럼없이 허리를 감싸는가 하면 손을 잡고 걷는 등 당당한 모습을 보인 바다.

홍상수 김민희는 지난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지난해 3월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국내에서 서로의 관계를 인정했다. TV조선 '별별톡쇼'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은 연하의 연인 김민희를 위해 피부 관리를 받는 등 갖가지 노력을 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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